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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년연대은행(가칭) 설립 토론회 Let’s do it ourselves!
20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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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대안적 사회안전망

 

모델 개발 위한

 

일본 반빈곤서로돕기네트워크 초청행사

 

청년연대은행(가칭) 설립 토론회

 

Let’s do it ourselves!

 

‘청년 당사자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상호부조를 상상하다’

 

2011.9.29.14:00 / 함께일하는재단 강당

□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희망청, 청년유니온과 함께 2011.9.29(목) 14:00, 재단 강당에서 청년층이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상호부조협동조합인 ‘청년연대은행(가칭)’ 설립에 대한 토론회 ‘Let’s do it ourselves’를 개최한다.

□ 이 행사는 비정규직 또는 아르바이트와 같은 불안정 노동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증가와, 이들 청년들이 고용보험 등의 사회안전망 및 금융제도로부터 소외됨으로써 워킹푸어(Working Poor)전락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들 스스로 대안 사회안전망인 ‘상호부조설립’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반민곤서로돕기네트워크’ 대표인 카와조에 마코토와 사무국장인 유아사 마코토 등을 초청하여 일본으로 청년층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는 상호부조에 대한 사례를 연구하게 된다. 유아사 마코토는 한국어로 번역, 출간된 ‘빈곤에 맞서다’, ‘덤벼라 빈곤’의 저자로 한국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 1부에서는 청년실태 및 사회안전망 욕구조사 연구결과 발표(장홍근 함께일하는재단 정책연구위원,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와 한국의 상호부조 사례로 저소득층, 노숙자, 쪽방촌 주민들이 운영하는 원주누리협동조합, 원주갈거리협동조합, 동자동사랑방마을공제협동조합을 비롯하여 도시의 새로운 주거형태를 실험하는 게스트하우스 ‘빈집’과 ‘빈집’에서 운영하는 우주살림협동조합 ‘빈고’의 사례를 공유하며 청년 상호부조 설립의 방향을 탐색한다.

   그리고 일본의 도시 불안정 노동 청년 200여명이 조합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호부조 ‘반빈곤서로돕기네트워크’ 사례가 공유된다.

   2부는 청년유니온 조성주 정책기획팀장이 ‘청년연대은행(가칭)’ 설립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청년 당사자 그룹 중 함께일하는재단의 ‘희망청’, 청년그룹 ‘만행’, 성공회대 노숙모임 ‘꿈꾸는 슬리퍼’, ‘자립음악생산자조합’, ‘한국청년센터’, 해방촌 게스트하우스 ‘빈집’ 등의 토론이 이어진다. 또한 경제교육 전문 사회적기업인 에듀머니 김미선 팀장이 전문가 코멘트를 하게 된다.

□ 이외에도 9월 28일(수) 저녁 7시, 홍대 산울림 소극장 근처 카페인 ‘공중캠프’에서 청년들의 자립에 관한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자립토크쇼’를 개최한다. 9월 29일(목) 저녁 7시부터는 도시 속 주거실험인 ‘빈집’에서 숙박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프로그램 참여는 희망청 홈페이지(http://hopenetwork.tistory.com)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