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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활동
“Light a Lamp” 자립지원사업_아홉, 열째 이야기
200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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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Light a Lamp” 자립지원사업은 12개 기관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빈곤아동청소년의 자립지원이라는 주제 아래 각각의 기관이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홉 번째 방문지
청소년 내길찾기 꿈틀학교
 
 
위치 : 서울 마포
설립연도 : 2002년
설립목적 및 주요 사업 : 꿈틀학교는 학교를 떠난 아이들을 담기 위한 곳으로서 이들이 “자신의 꿈과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길찾기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꿈틀학교의 교과과정은 2년 4학기제로 운영됩니다. 구체적인 과목은 기초학습을 위한 기초교과, 표현과 창작을 위한 감성교과,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현장실습을 위한 진로교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고 책임지는 경험의 확장을 위한 자치교과로 나누어집니다.
 
 
⊙ 프로젝트 이야기
꿈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학업 중단 청소년의 사회적 지원을 통한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 스스로의 지지를 위한 표현예술창작프로그램(말과글/연극/타악)과 나 찾기 여행, ▶가정으로부터의 지지를 위한 부모상담 및 부모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 ▶사회로부터의 지지를 위한 팀프로젝트, 개인 프로젝트(인턴십 등)를 진행하며 자기성장 워크숍 및 축제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방문 이야기
방문 당일 꿈틀학교에서는 타악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몸을 이용한 자기표현 방식으로 두드림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함께함으로 배려와 보완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아이들은 당일 진행된 타악수업 외에도 문학작품을 통해 현재 삶에서 중요한 것을 고민하는 말과글 수업과 연극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연극수업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나찾기 여행과 부모상담, 가족캠프 등이 이미 진행되었고, 특히 팀별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봉사팀, 밴드팀, 요리팀, 사진팀, 서울여행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인프로젝트로 전문학원 수강 등을 통해 인턴십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모든 활동은 12월에 개최되는 축제 및 자기성장 워크숍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축제 역시 모든 기획과 준비, 공연, 평가 전과정을 학생들 스스로 참여하여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Light a Lamp 사업 담당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새로운 자립을 준비하며 자신의 길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 타악수업
 
▲ 가족캠프

열 번째 방문지
성북청소년수련관
 
 
위치 : 서울 성북
설립연도 : 2002년
설립목적 및 주요 사업 : 성북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상담, 문화, 예능, 수련 활동과 비행예방 및 교정사업 등을 실시하며, 아울러 청소년 보호의 기능을 수행해 21세기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고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한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인 청소년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청소년활동사업, 생활체육 프로그램,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인증 운영, 가족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교 연계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상담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 프로젝트 이야기
성북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작은농부들의 자연 속에서 나의 미래찾기, “우리는 K-Farm 스타”입니다. 프로젝트는 ▶새싹과정(도입)으로 작은농부들 자연을 배우다, 함께하는 텃밭 1박 2일 캠프, ▶줄기과정(전개)으로 자연 속 텃밭교실, 건강한 식탁 만들기, ▶열매과정(발전, 정리)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건강 선물하기, 우리 마을 건강장터 열기, 건강 PARTY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텃밭 운영”이라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정서건강, 신체건강, 자연중시,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 방문 이야기
방문 당일 성북청소년수련관에서는 자연 속 텃밭 교실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아래 정성스럽게 자신들이 기르고 있는 작물을 돌보고 있었는데, 앞다투어 자신들이 키우고 있는 작물을 소개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들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선물하고, 건강장터와 건강파티를 열어 수확물을 판매하여, 판매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스스로 작물을 기르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건강의 소중함을 배웠으며, 자신들이 정성을 쏟은 만큼 건강하게 자라는 수확물을 보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는 기쁨과 보람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 활동모습
 
 
◆ “Light a Lamp” 자립지원 사업은 후원자 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12개 기관의 현장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