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에서 ON 편지
‘내일에서 ON 편지’ 기획자 인터뷰 Q&A
2016.10.21
공유하기
내일에서 ON 편지 인터뷰 Q&A

 

Q. ‘내일에서 ON 편지’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A. ‘내일에서 ON 편지(이하 내_편)’는 함께일하는재단의 개인기부자 확보를 위한 다양한 모금아이템을 구상하던 중 행운의 편지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병합하여 모금상품을 만든다면 릴레이 모금을 즐겁고 의미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관계속에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캠페인의 숨은 의도입니다.

Q. ‘내일에서 ON 편지’가 갖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 ‘내일에서 ON 편지’는 내일(Tomorrow, Work), 아동‧청소년의 밝은 내일과 청년들이 희망한 나의 일을 뜻하며, ON 편지는 켤 수 있는 편지를 의미합니다. 단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편지로 나눔을 이야기하고 기부자와 기부자, 기부자와 수혜자를 연결함으로써 ‘연결의 힘’이라는 변화를 이끌어 내는 캠페인입니다.

img_3014-1-e1476954080782

Q. 다른 기부와 차별화될 수 있는 특이점은 무엇일까요?

A. ‘내_편’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속에서 기부를 제안하는 릴레이 기부캠페인 입니다. 기존의 다 대 다 방식의 캠페인들과는 다릅니다. 본인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단 한 사람과 같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으니까요. 우선,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사람 간의 연결관계 속에서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연결의 힘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에게 가장 소중한 단 한 사람에게 기부를 제안함으로써 나누는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img_3072-e1476954367944

Q.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금은 어느 곳에 사용되나요?

A. 함께일하는재단은 배고픈 아이들에게 빵을 주는 것이 아닌 빵을 만드는 법을 가르침으로써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을 목표로 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캠페인의 직접적인 지원 분야는 아동‧청소년의 꿈을 위한 도전을 응원하는 프로젝트와 청년 니트와 청년의 밝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금마련 후에는 참여 기부자와 함께 사업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Q. 후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계층이 있는데,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분야에 대한 기부캠페인을 계획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양질의 일자리는 자라나는 아이들 모두에게 차별 없이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안의 형편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없는 아동들과 등록금, 취업문제 등으로 인해 사회현실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층은 우리 사회가 보듬고 돌보아야 할 중요한 일자리 계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img_3085-1-e1476954449422

Q. ‘내일에서 ON 편지’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우선, 본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편하게 만나서 캠페인에 대한 소개를 해줍니다. 제안을 받은 사람이 후원자가 되면 내일증서 1장을 소유하고 다음 제안자에게 키트를 10일 안으로 전달합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총 10명의 후원자가 모이면 하나의 키트를 통한 모금릴레이가 성공적으로 종료됩니다. 10명이 100일 동안 함께 만들어가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 완성되는 것이죠.

Q. 온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A. ‘내_편’은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어 직접 사람을 만나면서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요즘 휴대폰으로 쉽게 대화하고 관계를 이어가기는 하지만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입니다. 본 캠페인을 누군가에게 제안해 보고 싶거나 지인과의 관계가 어느 단계까지 연결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미래의 기부자님들은 02-330-0715로 전화주시면 직접 찾아가서 키트와 나눔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mg_3020-1-e1476954498199

Q. 캠페인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A. 제가 생각하는 나눔이란,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닌 뜻이 같은 사람과 그 마음을 함께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소중한 인연을 맺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내_편’을 통해 연결된 기부자 네트워크는 사회에 큰 힘과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