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사회적기업 시상식 열려
- 2008.01.31
국내 사회적기업의 우수 활동사례와 경영성과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2007사회적기업 시상식이 지난 30일 정오 본 재단 4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노동부와 교보생명, 삼성, SKT,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는 노동부 노길준 사회서비스향상팀 팀장, 현대, SKT, 교보 등 후원기업 관계자,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사회적기업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송월주 이사장은 “이번 시상이 국내 사회적기업 발전에 작은 씨앗이 되어 더 큰 나무와 숲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한국형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환영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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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천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된 이번 시상식에는 총 4개 사회적기업과 1명의 사회적기업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 700만원이 수여되는 사회적기업 대상에는 폐플라스틱 재활용기업인 (주)미래ENT가,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경영혁신상에는 중증장애인을 고용하여 좋은 품질의 모자제작에 힘쓰고 있는 동천모자가 수상했다. 가치혁신상에는 농촌마을 컨설팅기업인 (주)이장과 지역문화를 토대로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사)전통문화사랑모임이 공동수상했다. 가치역신상에도 역시 상금 400만원이 수여된다.
혁신적인 국내 사회적기업가에게 수상되는 사회적기업가상에는 7년을 한결같이 광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온 (사)사회적예술기업의 한길우 대표에게 돌아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사회적기업가상 수상자에게는 2008년 Global Social Venture Competition 참관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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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주)미래ENT 홍석진 실장은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 상에 보답하고자 더 열심히 뛰겠다.”며 수상수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본 시상식은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단체, 사회적기업가 등의 경영성과 및 모범사례 등을 발굴․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수상기업 및 수상자는 공모기간동안 접수된 신청서에 한해 심사위원단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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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와 교보생명, 삼성, SKT,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는 노동부 노길준 사회서비스향상팀 팀장, 현대, SKT, 교보 등 후원기업 관계자,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사회적기업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송월주 이사장은 “이번 시상이 국내 사회적기업 발전에 작은 씨앗이 되어 더 큰 나무와 숲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한국형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환영사를 밝혔다.
총 2천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된 이번 시상식에는 총 4개 사회적기업과 1명의 사회적기업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 700만원이 수여되는 사회적기업 대상에는 폐플라스틱 재활용기업인 (주)미래ENT가,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경영혁신상에는 중증장애인을 고용하여 좋은 품질의 모자제작에 힘쓰고 있는 동천모자가 수상했다. 가치혁신상에는 농촌마을 컨설팅기업인 (주)이장과 지역문화를 토대로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사)전통문화사랑모임이 공동수상했다. 가치역신상에도 역시 상금 400만원이 수여된다.
혁신적인 국내 사회적기업가에게 수상되는 사회적기업가상에는 7년을 한결같이 광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온 (사)사회적예술기업의 한길우 대표에게 돌아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사회적기업가상 수상자에게는 2008년 Global Social Venture Competition 참관비가 지원된다.
대상을 수상한 (주)미래ENT 홍석진 실장은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 상에 보답하고자 더 열심히 뛰겠다.”며 수상수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본 시상식은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단체, 사회적기업가 등의 경영성과 및 모범사례 등을 발굴․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수상기업 및 수상자는 공모기간동안 접수된 신청서에 한해 심사위원단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문국현 대표 “사회적기업은 우리 사회의 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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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이사장 송월주)가 주최하는 2007사회적기업 시상식에서 양극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사회적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날 사회적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사회적기업은 우리 사회의 큰 금광이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진 우리 사회에 일자리의 중요성과 사람의 창조력이 모든 것이라는 것을 깨우쳐준 사회적기업에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문 대표는 최근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소회를 밝히며, 미국의 빌 게이츠 사례를 들며 “다양한 기부문화를 통해 기업, 시민 등이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앞장서 실현하고 있는 문화가 바로 미국의 힘이다”며 국내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어 문 대표는 기업, 시민사회, 정부 모두가 일자리를 창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이사장 송월주)가 주최하는 2007사회적기업 시상식에서 양극화의 새로운 대안으로 사회적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날 사회적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사회적기업은 우리 사회의 큰 금광이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진 우리 사회에 일자리의 중요성과 사람의 창조력이 모든 것이라는 것을 깨우쳐준 사회적기업에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문 대표는 최근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소회를 밝히며, 미국의 빌 게이츠 사례를 들며 “다양한 기부문화를 통해 기업, 시민 등이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앞장서 실현하고 있는 문화가 바로 미국의 힘이다”며 국내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어 문 대표는 기업, 시민사회, 정부 모두가 일자리를 창출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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