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협약식 가져
- 2011.10.20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10월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성중 사무총장과 함께일하는재단 이광택 상임이사가 연합모금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청년에게 희망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는 이번 연합모금은 저소득 가정의 대학생 학자금 문제와 실업청년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된 청년희망프로젝트 사업이다.
이광택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는 “고액 등록금으로 매년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정부, 대학뿐만 아니라 기업, 시민 등 사회 구성원이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성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번 협약식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뜻을 같이해 더 많은 기부사업을 함께 해나갔으면 한다”며 참여 의지를 밝혔다.
박성중 사무총장의 인사말
이번 모금캠페인은 2011년 11월 1일부터 2012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15억 원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
한편, 협약체결 후 박 사무총장은 함께일하는재단 건물을 순회하며 재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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