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협력사업 ‘스마일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AMP와 지원 약정 체결
- 2011.06.01
재단, 해외협력사업 ‘스마일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AMP와 지원 약정 체결
재단은 6월 1일(수) 재단의 해외협력사업인 ‘스마일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독교 빈민지원 NGO단체인 CAMP와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CAMP와 함께 진행하는 ‘필리핀 강제철거 이주민지역 타워빌 빈곤해소를 위한 봉재센터 설립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이 사업은 필리핀 강제철거 이주민 지역에 봉재센터를 설립하고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이 지역 모자 가정의 빈곤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파트너 단체인 CAMP는 2007년 설립되었으며 필리핀 마닐라 톤도 지역 및 타워빌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환경 개선및 아동 교육, 직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빈곤 아동 구호 사업과 더불어, 빈곤가정이 자립하기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지원을 해외까지 확대하고자 한다.
스마일 투게더 프로젝트(Smile Together Project)란?
함께일하는재단에서 2011년부터 시작한 해외협력사업인 “스마일 투게더 프로젝트 (Smile Together Project)”는 빈곤으로 인한 아동 노동의 근본적인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빈곤의 굴레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며, 꿈을 꾸고 학습해야 할 나이의 아동이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일을 하게 됨으로써 빈곤이 세습되는 데 있다. 빈곤은 한 가정의 가장이 일을 함으로써 가정이 자립할 수 있을 때 근본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 즉 외부로부터의 직접 지원 보다는, 부모가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가정 내에 안정적인 소득이 생기도록 하고, 이를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고 아이들을 교육을 시킴으로써 진정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2011년 스마일 투게더 프로젝트의 사업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으며, 4월부터는 캄보디아, 필리핀, 라오스 등지에 모델 사업을 개시한다.
사업 선정 기준
① 해소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및 사회적 목적의 명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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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해외협력사업 '스마일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반코리아와 지원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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