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이 만들어가는
희망찬 행복도시, 영등포 문화한마당“ 개최
 

? 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류경희)은 영등포지역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의 홍보 및 공연을 통한 사회적기업 활성화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이 만들어가는 희망찬 행복도시, 영등포 문화한마당”을 2009.11.10.~11(2일간)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키로 하였다.(행사계획【붙임】참조)

? 동 행사는 지역민들에 대한 사회적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의 구매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영등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분야의 모든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될 예정이다
  ? 사회적기업 문화한마당 행사에서는 친환경 재활용품으로 만든 악기와 몸을 이용한 공연(노리단), 밴드공연(하니브로), 시각장애인챔버오케스트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평양민속예술단과 남사당 놀이로 구성된 남북합동공연(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 사회적 기업에게는 공연 기회와 수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 들에게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지역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 류경희 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은 “냉혹한 시장과 정부의 한계속에서 보다 도덕적이고 박애적인 세상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과 공공서비스 개선은 물론 보다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지역을 뿌리로 하는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 하는 것은 노동부의 역할이자 의무”라고 강조하였다.

※ 참가 단체 소개 및 자세한 공연 일정은 첨부파일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