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2009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Change ON에 참가하세요
- 2009.10.26
안내 및 문의
– 참가 신청 후 참가비를 입금해주시면 참가 확정 메일과 함께 1-2일 내에 전화연락드립니다.
– 문의전화 : 02-518-4823 / 02-518-4824
– 이메일 : choasin@daumfoundation.org
프로그램 안내
– 사회학자가 말하는 소셜 네트워크
중심성, 사회생활의 생태적인 구조, 응집성, 구조혈 등 사회 연결망과 관련된 주된 개념과 이론을 사례와 함께 이야기합니다.
![]() 이재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석사)와 미 하버드대(박사)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한국사회학회 이사,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소장 역임하였다. 사회조직론, 네트워크 분석, 재난과 위험의 사회학 등이 전공으로 저서로는 <네트워크 사회의 구조와 쟁점:관계와 상징의 연결망(공저)>, <한국사회의 연결망 연구(공저)> 등이 있다. – 과학자가 말하는 소셜 네트워크
매스미디어의 시대가 블로그와 싸이월드, 유튜브를 비롯해 개인 미디어 시대로 변하고 있으며, 특히나 블로그와 같은 소셜 미디어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최근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결과들을 소개하고, 비영리단체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과학자로서 조언하고자 한다.
![]()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교수)
KAIST 물리학과에서 학부,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예일대학교의과대학 신경정신과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친 후 미국 콜롬비아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뇌의 의사결정 과정을 물리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과학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등이 있다. |
트위터처럼 짧지만 더 신속하고 강력하게 연결되는 소셜 네트워크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컴퓨터 모니터를 넘어 언제 어디서나 연결될 수 있는 모바일 시대에 우리가 관계 맺는 모습을 예측해보는 시간.
재잘거리며 연결된다 ‘트위터’와 ‘연결됨’의 다양한 의미를 찾아보고, 비영리단체들의 트위터 및 소셜미디어 적용 사례를 통해, 소셜웹에서 대중과 만나는 새로운 방식을 고민해본다.
![]() 박정남 (트위터 에반젤리스트)
소셜미디어 스페셜리스트. 서울대 산업디자인과 졸업 후 오픈타이드, 엔씨소프트를 거쳐 리앤장오길비 에서 미디어플래너로 재직했으며, UC 버클리 익스텐션 마케팅코스를 마치고 귀국. 현재 소셜미디어 컨설팅과 관련 저서 출간 예정이다. 모바일이 가져올 변호와 미래의 생활 모습
모바일 라이프가 우리의 생활에 가져다 줄 다양하고 유용한 변화상을 공유하고 사회운동, 기부활동, 구호활동 등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와 관련된 모바일 사업도 소개한다.
![]() 금동우 (Daum 모바일커뮤니케이션 팀장)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팀 팀장으로 근무중이며, 모바일 서비스 사업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폐쇄적인 국내 휴대폰 기반의 무선인터넷 환경을 개선해 보고자 휴대폰 무선인터넷 바로 접속이 가능한 커넥터 접속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벤처기업을 설립 및 사업화했었고, 현재 인터넷기업협회 망개방 활성화 TF 팀원으로 망개방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중이다. |
기술을 이해하는 이용자들에 의해 끊임 없이 진화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공간에서 찾아보는 비영리적 가치와 비영리단체가 경험하게 될 미래의 네트워크 세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웹2.0 이후의 세계와의 연결을 준비하라. 최근 새롭게 등장한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아 본다. 또한 이것들의 효과를 측정하고 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가치를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
![]() 정진호 (야후코리아 테크니컬 에반젤리스트)
야후!코리아에서 테크니컬 에반젤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가치를 생산하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이 나면 여행가, 사진사, 마인드맵 강사, 번역가로 활동하며 동료들의 삶의 균형과 행복을 찾아 주는데 관심이 있다. 소셜 네트워크로 소셜 체인징하자
미국의 비영리 사업에서 Web2.0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인터넷이 비영리단체에게 줄 수 있는 가능성과 가치에 관해서 생각해본다.
![]() 박남호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사용자경험전문가)
건축을 전공, 워싱턴에서 크고 작은 비영리단체와 미정부를 대상으로 인터넷 전략 컨설팅을 했다. 귀국 후 사용자경험 컨설팅을 하면서 현재 TEDxSeoul 준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OLPC와 같은 사례를 보면서 초등교육과 태크놀로지의 교차점에관해서 고민해보고 있다. |
15:30 ~ 16:30 : 주제강연3 (창의적인 생각이 공유되는 네트워크 세상)
한 사람의 뛰어난 능력이 아니라 관계의 힘을 통해 발견되는 소셜 네트워크 속의 집단 지성에 대해 알아보고, 관계를 더욱 깊고 넓게 만들어내는 창의적 메시지와 만나는 시간
소셜 네트워크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인류의 지혜를 말한다. 미래의 인터넷 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실시간 웹, 소셜 웹이 가지고 있는 미래사회로의 변화양상과 인류가 가지고 있는 도도한 가치의 흐름에 대한 공통점을 이야기하고, 소셜 웹을 이용한 집단지성과 창의적인 지식의 진화 사례와 비영리단체들이 이런 강력한 원동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같이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정지훈 (우리들 생명과학기술연구소 소장)
한양대에서 의학사,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을 수료하고, 서울대에서는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미국 USC 에서 의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에 재직하고 있다. 의학과 컴퓨터과학, 보건정책, 의공학, 규제과학 등의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였으며 주된 관심사는 미래의 수술방, 유헬스 등의 미래의학 및 미래학 전반에 걸쳐 있다. 하이컨셉&하이터치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로, 전자신문 등에 미래와 관련한 컬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델파이 4 모든 것>, <웹 서비스>, 등이 있다 관계를 이끌어내는 창의적 메시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소통을 위한 창의력의 원천은 일상이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느꼈느냐에 따라 소통의 깊이는 달라진다. 일상을 들여다보는 안테나를 높였을 때 창의력은 올라간다.
![]() 박웅현 (TBWA코리아 크리에이터 디렉터)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의 ECD로 일하고 있다. 칸국제광고제, 아시아 퍼시픽광고제 심사위원. 그의 대표적인 카피 또는 캠페인으로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생각이 에너지다〉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다섯 친구 이야기》《나는 뉴욕을 질투한다》《시선》(공저),《디자인 강국의 꿈》(공저), 《아트와 카피의 행복한 결혼》(공저) 들이 있다. |
국내의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무엇이 소셜 네트워크 속에서 사람들을 관계 맺게 하는지, 그 관계 속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느껴보는 시간.
신뢰를 만들어내는 소셜 네트워크 속의 정보들 인간의 사회적인 활동은 대부분 다른 사람을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는 그러한 활동을 더 쉽고 빠르고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이다. 들고다니는 컴퓨터, 스마트폰이 만들어낼 이동형 인터넷시대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속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 이동형 (나우프로필 대표이사)
LG-CNS에서 8년 근무했고 싸이월드 창업후 4년 대표이사를 지내다가 SK컴즈와의 합병후 일본에서 4년간 일본싸이월드 사업을 했다. 그리고 작년에 (주)나우프로필을 창업하고 올해 모바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runpipe.com을 서비스하고 있다. 서로 연결되어 세상을 밝히는 위젯 서비스
블로그는 물론 카페나 바탕화면, 이제는 모바일로까지 말그대로 어디로든 들어가게 된 위젯.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플랫폼 개방과 이로인한 위젯 서비스의 기회, 그 기회에 비영리기관이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와 그 효과들에 대해 생각해본다. 공공/비영리기관과 함께 했던 위젯 마케팅 사례 분석을 통해 더 나은 바이럴을 함께 연구해 본다. 끝으로 위젯과 다른 축에서 새로 발전할 소셜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살펴보며 역시 비영리가 참여할 지점을 논의해 본다.
![]()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이사)
2006년부터 ‘위젯 전도사’를 자청해 일개 기술 용어에 불과하던 위젯을 소셜 미디어의 주요 축으로 키워냈다. 2009년 국내 위젯 시장 개척 공로로 BusinessWeek지로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젊은 기업가 25인에 선정됐다. 위젯 이후로 소셜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새로 연구하고 있으며 블로그(http://mrpyo. com)와 트위터(@charlespyo)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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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밥 한끼의 사랑’ 나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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