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1 소셜벤처 프레젠테이션 파티
2011.12.20
 
 
국내 최초 성공적 소셜벤처 사업설명회
 
2011 소셜벤처 프레젠테이션 파티
“ALL THAT STORY”
착한 기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11개 소셜벤처의 제품 및 서비스 설명회
2011. 12. 21.(수) 18:00 홍대 홍문관 스카이라운지
?◎ 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인큐베이팅센터 입주기업 2년간의 사회적 성과와 경영실적 및 제품·서비스 설명회
?◎ 2011년, 11개 기업 매출총액 33억원, 총 고용인원 78명, 연간고용 세 배 성장
   ◎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대기업, 공공기관, NGO, 학계 등) 150여명 참석 예정
공부의신, 터치포굿 등 국내 대표적인 소셜벤처를 인큐베이팅 하고 있는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 이하 재단)은 소셜벤처인큐베이팅센터 입주기업들의 경영실적과 제품 및 서비스 발표를 위한 ‘2011 소셜벤처 프레젠테이션 파티, ALL THAT STORY’를 12월 21일(수) 오후6시 홍익대학교 홍문관 스카이라운지에서 개최한다.
□ 이 행사에서는 소셜벤처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란 원론적인 의미를 뛰어넘어, 생산 및 유통의 혁신성과와 양질의 제품 및 서비스 공급역량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보고한다.
자기주도학습법으로 2만여 명의 저소득층 학생을 멘토링하고, 인도네시아에도 마하멘토라는 단체를 설립한 ‘공부의신’, 생산과 유통의 거품을 빼고 34만원 단가의 보청기를 공급하여 저소득층의 보청기 구입을 현실화한 ‘딜라이트’, 6만 명이 다운로드한 나무심기 기부 어플을 개발한 ‘트리플래닛’, 이주여성의 감수성을 살린 미술작품·춤 및 음악공연·아트소품을 공급하는 ‘에코팜므’, 착한 댓글 서비스 <라이브리>로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진출한 ‘시지온’, 폐현수막 등 재활용 소재로 패션소품을 개발한 ‘터치포굿’ 등이 소개된다.
□ 특히 함께일하는재단 마포센터 입주 당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또는 팀 구성 단계였던 기업들은 입주 2년 만에 8개 기업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9개 기업(2개 기업은 비즈니스모델 수립 중)이 매출 합계 33억 원, 기업별 평균 매출 3.7억 원, 인당 매출 43백만 원의 경영성과를 냈으며, 내년에는 매출 100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인당 매출 1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 이광택 상임이사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인 가치와 혁신을 창출하는 소셜벤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소셜벤처의 경영성과는 한국사회에 사회적기업 성공 가능성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소셜벤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네트워킹이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 소셜벤처(Social Venture)는 사회문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갖고 있는 사회적 기업가가 지속가능한 사회적 목적 달성을 위해 설립한 기업 또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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