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일하는재단-유한킴벌리, 더 편리한 생활용품 공모사업 통해 시니어 비즈니스 활성화에 나서
-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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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유한킴벌리,
더 편리한 생활용품 공모사업 통해 시니어 비즈니스 활성화에 나서
– 시니어 생활용품·서비스 개발 위해 기업당 최대 5천만원 지원
– 시니어산업 활성화 통해 고령화 시대 해법 제시
– 시니어 생활용품·서비스 개발 위해 기업당 최대 5천만원 지원
– 시니어산업 활성화 통해 고령화 시대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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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과 유한킴벌리(사장 최규복)는 2월 12일(수)부터 3월 5일(수)까지「제4회 유한킴벌리 더 편리한 생활용품 공모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 이번 공모사업은 시니어 생활용품·서비스에 대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을 발굴하여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시니어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되었다.
□ 시니어 생활용품 제조 또는 시니어에 특화된 서비스를 수행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사회적)협동조합, 중소기업,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술개발·디자인·제품설계 등의 R&D ▲홍보·마케팅 실행 ▲특허출원 등 인증 취득 비용 ▲기계, 장비임대 등에 대한 사업비를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비즈니스 스쿨 무료 수강,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시장조사 및 컨설팅 지원, 유한킴벌리와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니어 비즈니스의 허브 역할을 하는 인큐베이팅센터를 새롭게 개설한다. 입주 기업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전담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 공모사업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2월 19일(수) 오후 2시 함께일하는재단 지하교육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모의 자세한 내용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www.hamkke.org) 공지사항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ykactiv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4회째를 맞는 「유한킴벌리 더 편리한 생활용품 공모사업」은 시니어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표로 이 분야 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지난 2년간 공모사업을 통해 12개의 기업이 발굴되어 27개의 시니어 생활용품·서비스가 개발되고, 총 51명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지원이라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새로운 시니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단순 사업비 지원을 통해 제품 개발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유한킴벌리와 협력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마케팅, 유통, 홍보, 브랜딩 등의 비즈니스 협력을 전사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지난해 공모사업을 통해 패션돋보기를 생산한 이플루비는 유한킴벌리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액티브 시니어 전용매장인 ‘골든 프렌즈’에 제품을 입점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시니어를 위한 기능성 내의, 소지품 분실 방지 기술(전자태그를 이용해 물건이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경고음 발생) 등이 개발 완료 단계에 있으며, 이들 제품의 사업화 정착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니어 산업 활성화를 통해 고령화 시대의 해법을 제시하고자 2012년부터 유한킴벌리와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끝)
붙임 :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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