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함께일하는재단, 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 유니버셜 디자인, 생활용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업 당 최대 7천만 원 지원
√ 5얼 14일(목), 네트워킹파티 & 사업설명회 개최

 

□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과 유한킴벌리(사장 최규복)는 오는 5월 31일(일)까지“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사업”공모를 진행한다.

□ 이번 사업은 제품개발비 ? 마케팅 ?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삶에 더 편리하고 유용함을 안겨 줄 디자인, 서비스 및 생활용품에 대한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선정된 기업에게는 ▲상품 개발비 ▲홍보·마케팅 ? 프로모션비 등 아이템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기업에는 사업비 지원 외에도 ▲시장조사 ▲컨설팅 ▲공동협력사업비 등 비즈니스 성공에 필요한 자원들이 집중 지원된다.

□ 오는 5월 14일(목)에는 역삼동 디캠프에서 2015 연간 CSV 프로젝트 사업설명회와 더불어 지원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선배기업과 판로개척을 위해 발로 뛰는 소기업의 비즈니스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원기업의 개발제품에 대한 체험 및 이벤트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 ? 마케팅 ?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5회에 걸쳐“더 편리한 생활용품 공모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패션돋보기, 기능성 인솔, 드리퍼 일체형 텀블러 등, 20개 기업, 33개 이상의 제품 및 서비스가 개발되었다.

□ 공모 신청은 이번 달 31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www.hamkke.org) 공지사항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kactiv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