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업사회 한국어판 번역본 발간기념 포럼 개최
-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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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업사회 한국어판 번역본 발간기념 포럼 개최
√ 한국과 일본의 '청년 무업자' 실태 보고 및 해결 방안 논의
√ 한국과 일본의 '청년 무업자' 실태 보고 및 해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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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함께일하는재단은 2월 19일(금) 저녁 19시 30분, 재단 지하교육장에서 무업사회 한국어판 발간을 기념하여 저자 니시다 료스케(리츠메이칸대학원 교수)와 쿠도 게이(소다테아게넷 대표)를 초청하여 ‘무업사회 – 일에서 멀어지는 청년들’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 <무업 사회>는 일본 사회에서도 거의 최초로 ‘청년 무업자’에 대한 의미 있는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책으로, (재)함께일하는재단이 청년 실업문제와 관련한 한일 양국의 경험과 연구를 공유하고, 사회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일본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NPO 법인 소다테아게넷과 협력하여 기획, 발간한 도서이다.
□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사회에서 무업상태에 놓인 청년들의 상황과 한일 양국의 사회구조적 문제를 비교, 이를 통해 청년 노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재조명하고자 기획·준비되었다.
□ 포럼은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되며, <무업사회>의 저자인 니시다 료스케 교수가 ‘무업사회: 일할 수 없는 청년들의 미래’를 주제로 일본 청년 무업자의 실태와 최근 동향을, 문화연구자이자 ‘잉여사회’의 저자 최태섭이 ‘잉여사회와 노동의 패망’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청년들이 경험하는 상황에 대해 기조 발제한다. 이후 이충한(직딩예대 대표)의 진행으로, 구도 게이(소다테아게넷 대표, <무업사회> 저자), 이영롱(문화 연구자, <사표의 이유> 저자), 성이름(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운영위원)가 발제 내용에 대해 토론, 한일 양국의 청년들이 경험하는 청년 노동 문제, 사회적 인식, 문제 개선 방안 등이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 <무업 사회>는 일본 사회에서도 거의 최초로 ‘청년 무업자’에 대한 의미 있는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책으로, (재)함께일하는재단이 청년 실업문제와 관련한 한일 양국의 경험과 연구를 공유하고, 사회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일본의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NPO 법인 소다테아게넷과 협력하여 기획, 발간한 도서이다.
□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사회에서 무업상태에 놓인 청년들의 상황과 한일 양국의 사회구조적 문제를 비교, 이를 통해 청년 노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재조명하고자 기획·준비되었다.
□ 포럼은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되며, <무업사회>의 저자인 니시다 료스케 교수가 ‘무업사회: 일할 수 없는 청년들의 미래’를 주제로 일본 청년 무업자의 실태와 최근 동향을, 문화연구자이자 ‘잉여사회’의 저자 최태섭이 ‘잉여사회와 노동의 패망’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청년들이 경험하는 상황에 대해 기조 발제한다. 이후 이충한(직딩예대 대표)의 진행으로, 구도 게이(소다테아게넷 대표, <무업사회> 저자), 이영롱(문화 연구자, <사표의 이유> 저자), 성이름(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운영위원)가 발제 내용에 대해 토론, 한일 양국의 청년들이 경험하는 청년 노동 문제, 사회적 인식, 문제 개선 방안 등이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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