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 태양열 전등을




(재)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와 (재)한국희망재단의 이철순 상임이사는 2015년 12월 17일 함께일하는재단 사무실에서 희망램프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희망램프는 2011년 SBS 희망TV를 통해 제작된 전등입니다. 전기물품을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의 사람들을 위해 태양열로 전등을 충전하거나 손잡이를 통해 전력을 충전하여 최대 1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희망램프는 (재)한국희망재단의 사업지역인 탄자니아 민얄라마을 보건소 및 여성경제활동센터, 엔데베시마을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전달되어 열악한 생활 인프라와 빈곤문제로 전기 공급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