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동조합의 미래를 설계하는 7팀을 소개합니다
- 2015.11.30
협동조합의 미래를 설계하는 7팀을 소개합니다
: 제4회 협동조합 모델발굴 및 성장지원사업 최종 선정팀
11월 24일, 함께일하는재단에서는 <제4회 협동조합 모델발굴 및 성장지원사업> 기금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모델발굴분야 3곳, 성장지원분야에 4곳, 총 7개 협동조합이 선정되었습니다.
협동사회의 새 장을 함께 열어갈 7개 협동조합은 어떤 곳일까요?

모델발굴분야
1. 아랑두림협동조합 <친환경 카 크리닝>
아랑두림협동조합은 아산시 지역의 민-관 사회적 경제조직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배출된 장애인과 고령자가 일할 수 있는 친환경 카 크리닝(세차장)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및 고령자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비롯해 작업장 내에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고령자와 장애인 직원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함께주택협동조합 <공동주택-노인공동주택 건설>
매년 주거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주택가격과 임대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평생을 주거비용 마련에 바쳐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함께주택협동조합은 이러한 문제에 직면한 당사자가 스스로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주거복지를 누리고자 만들어진 협동조합으로, 마포구 일대에 1인가구를 위한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공동주택을 건설하여 지역사회 내 주거불안을 겪는 노년층과 홀몸 거주 노인의 주거 불안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성산동에 마련된 함께주택 1호 모습
3. 에이유디사회적협동조합 <청각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지원서비스>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은 청각장애인의 청취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을 기반으로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공학기기 및 관련 사회서비스를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지원사업을 통해 문자통역사 조합원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성장지원분야
1.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 바이쿱 <자전거 문화개발 및 안전교육>
“자전거면 충분하다”라는 모토에 동의하는 자전거를 좋아하고 자전거로 생활하며 자전거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협동조합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전거와 국어, 수학, 과학, 영어 등의 교과목을 연계한 수업 교재를 개발하고, 자전거문화탐방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 사회적협동조합되돌림 <장애인활동지원>
되돌림협동조합은 사회적 취약계층이 자신의 자립을 위해 스스로 만든 협동조합으로, 대다수 조합원이 경제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조합원들이 자발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용역이나 기업 대상 물품 도소매 판매 등의 사업을 해왔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차량을 구입하고 제품을 좀 더 다양화해서 매출을 늘리고자 합니다.
3. 적정기업 이피쿱 <공정무역 커피 교육 및 컨설팅>
이피쿱은 커피 노동자들이 노동의 자기결정권을 갖고 자기 고용을 위해 만든 노동자협동조합으로, 마을카페와 커뮤니티 카페의 활성화, 공정무역 커피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을 통해 로스팅 기계 및 공방을 마련해 마을카페의 협동조합형 소셜프랜차이즈 실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기본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4. 광진아이누리애사회적협동조합 <평생교육사업, 마을가게사업>
광진아이누리애 사회적협동조합은 다양한 부모모임과 품앗이 교육을 통해 '내 아이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를 모티브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평생교육, 마을가게, 지역 봉사와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을 통해 수제 과일청, 수제 쿠키 등 먹거리 제품을 개발하고, 마을가게에서는 이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제4회 협동조합 모델발굴 및 성장지원사업 최종 선정팀
11월 24일, 함께일하는재단에서는 <제4회 협동조합 모델발굴 및 성장지원사업> 기금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모델발굴분야 3곳, 성장지원분야에 4곳, 총 7개 협동조합이 선정되었습니다.
협동사회의 새 장을 함께 열어갈 7개 협동조합은 어떤 곳일까요?

모델발굴분야
1. 아랑두림협동조합 <친환경 카 크리닝>
아랑두림협동조합은 아산시 지역의 민-관 사회적 경제조직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배출된 장애인과 고령자가 일할 수 있는 친환경 카 크리닝(세차장)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및 고령자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비롯해 작업장 내에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고령자와 장애인 직원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함께주택협동조합 <공동주택-노인공동주택 건설>
매년 주거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주택가격과 임대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평생을 주거비용 마련에 바쳐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함께주택협동조합은 이러한 문제에 직면한 당사자가 스스로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주거복지를 누리고자 만들어진 협동조합으로, 마포구 일대에 1인가구를 위한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공동주택을 건설하여 지역사회 내 주거불안을 겪는 노년층과 홀몸 거주 노인의 주거 불안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성산동에 마련된 함께주택 1호 모습
3. 에이유디사회적협동조합 <청각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지원서비스>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은 청각장애인의 청취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을 기반으로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공학기기 및 관련 사회서비스를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지원사업을 통해 문자통역사 조합원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에이유디사회적협동조합의 '쉐어타이핑' 이용 모습
성장지원분야
1.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 바이쿱 <자전거 문화개발 및 안전교육>
“자전거면 충분하다”라는 모토에 동의하는 자전거를 좋아하고 자전거로 생활하며 자전거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협동조합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전거와 국어, 수학, 과학, 영어 등의 교과목을 연계한 수업 교재를 개발하고, 자전거문화탐방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바이쿱의 자전거 안전교육 모습
2. 사회적협동조합되돌림 <장애인활동지원>
되돌림협동조합은 사회적 취약계층이 자신의 자립을 위해 스스로 만든 협동조합으로, 대다수 조합원이 경제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조합원들이 자발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용역이나 기업 대상 물품 도소매 판매 등의 사업을 해왔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차량을 구입하고 제품을 좀 더 다양화해서 매출을 늘리고자 합니다.
3. 적정기업 이피쿱 <공정무역 커피 교육 및 컨설팅>
이피쿱은 커피 노동자들이 노동의 자기결정권을 갖고 자기 고용을 위해 만든 노동자협동조합으로, 마을카페와 커뮤니티 카페의 활성화, 공정무역 커피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을 통해 로스팅 기계 및 공방을 마련해 마을카페의 협동조합형 소셜프랜차이즈 실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기본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4. 광진아이누리애사회적협동조합 <평생교육사업, 마을가게사업>
광진아이누리애 사회적협동조합은 다양한 부모모임과 품앗이 교육을 통해 '내 아이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를 모티브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평생교육, 마을가게, 지역 봉사와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을 통해 수제 과일청, 수제 쿠키 등 먹거리 제품을 개발하고, 마을가게에서는 이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광진아이누리애사회적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수제 과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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