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2015년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사업 협약식
2015.05.21

2015년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사업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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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함께일하는재단에서 ‘2015년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함께일하는재단 최종태 이사, 박지영 사무국장, 김창주 전략팀장을 비롯해 한국주택금융공사 유상규 상임이사, 채석 부장, 이인항 팀장이 참석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두 기관은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사업’을 2011년부터 진행해왔습니다. 지난 4년간 3억 2천만원의 기금을 활용하여 14개 사회적기업을 통해 취약계층 종사자 약 600명의 고용 안정을 지원했으며, 약 16,000명에게 약 165,500시간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원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매출이 15% 이상 증가하는 등 기업이 자리 잡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특히 돌봄 서비스 분야에 종사중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이 이 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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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8천만원의 기금으로 취약계층 근로자 240명에게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수당 및 직무능력향상 교육 등이 제공되며, 5월 21일(목)까지 수행기관 공모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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