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세상을 바꾸는 임팩트 투자! 이렇게 하면, 끝! _ 글로벌드라이브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2014.06.26

글로벌드라이브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 세상을 바꾸는 임팩트 투자! 이렇게 하면, 끝!

 

당신에게 투자란 어떤 의미입니까? 일반적인 투자란 자신의 자본금을 미래 이익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투자금이 세상을 이롭게 하고 착한 기업을 살리는 데 쓰인다면 어떨까요?

재단은 지난 6월 19일 SK-T타워에서 「글로벌드라이브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었습니다. 부제는 ‘세상을 바꾸는 임팩트 투자! 이렇게 하면, 끝!’입니다. 함께일하는재단과 SK행복나눔재단 그리고 비영리 단체 윌위셔스는 지난해 대담한 발상과 용기로 글로벌드라이브프로젝트(이하 GDP)를 기획했습니다. 머라이어 멜리져스 윌위셔스 이사와 스티븐 리 윌위셔스 이사는 1여 년간 중고 트럭을 개조해 아시아,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 등 3대륙 20개국 100여 개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사회적기업의 생태계와 기업 정보를 축적하고 인클루시브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했습니다.

35,000km를 달린 그들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과 탐험단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임팩트 투자를 연계할 계획입니다. 그 시작은 글로벌드라이브프로젝트 성과공유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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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적인 새로운 시도

“여행을 하면서 뭘 할 수 있을까요? 모두가 공유할 수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가치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했습니다.”

성과공유회의 첫 발제는 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여정을 진행한 머라이어 이사의 발표로 시작됐습니다. 그녀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배경과 윌위셔스 설립 목적을 소개했습니다.

“단지 책을 읽고 얻는 지식이 아닌 직접 만나고 경험하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머라이어 이사는 발표 말미에 사막 한가운데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의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럭이 진흙탕에 빠져 옴짝달싹 못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금방 종료됐습니다. 어디선가 모여든 유목민들이 도와줬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탐험단이 된다면 준비할 것은 하나, 모든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어딜 가도 안전합니다. 사람들은 친숙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거리낌 없이 공유해 줍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전 저에게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진 것으로 느꼈습니다. 꿈꾸기만 하지 말고 그것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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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발제자는 머라이어와 함께 탐험한 스티븐 리 이사였습니다. 그는 프로젝트를 통해 만난 사회적기업과 생태계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스티븐 이사는 GDP의 목적을 1. 세계 사회적생태계의 큰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서 2. 감동적인 사연에서 영감을 얻기 위해서 3.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며, 그들의 도전과 희망을 체감하고 싶어서 4. 새로운 무대를 알기 위해서라며 발표에 앞서 운을 뗐습니다. 스티븐 이사는 여행을 떠나기 전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직접 경험한 현지의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소비에트연방이 해체한 후 활발하지 못한 중앙아시아, 액티브한 생태계를 가진 동유럽, 아랍의 봄 이후 큰 희망과 발전이 기대되는 중동, 매우 활발한 진척을 보이는 동아프리카와 남부 아프리카라는 선입견을 품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선입견이 맞기도 하고 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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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의 ‘Introduction of Social Enterprises’ 요약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7년 전부터 급속한 경제 성장, 빈부차 특히 게르 지역은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음. 게르 지역 사람들은 사업을 팽창시켜 도시와 연관시키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카자흐스탄: 기업가 정신을 장려하기 위해 풀뿌리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키르기스스탄: 새롭고 혁신적인 것을 시도하려 하며, 특히 생태 관광에 주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몰도바,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초기 단계의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지만 내전 등의 어려움이 있다.

-루마니아는 매우 다이내믹한 생태계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

-불가리아는 펀드가 나간 후 침체를 겪고 있다.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이스라엘: 첨단기술을 개발도상국에 판매하며 발전 중이다. 지역적 차이가 있고, 소수민족은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고 있다. 사회적기업이 흡수하려는 노력 중이다.

이스라엘에만 있는 특이한 문제 : 인구 통계 학적 (유대인 12%, 아랍인 20%)

-요르단: 아랍의 봄 이후 오히려 사회적기업이 침체

내전 중 이집트 방문 무산

케냐, 탄자니아, 르완다

-케냐: 발전된 사회적기업을 볼 수 없었지만 FARMSHOP이라는 농기구 등 기계를 지방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사회적기업을 만나볼 수 있었다.

-르완다: 사회적기업이 존재하긴 했지만 인구가 적고 퍼져있어 확산이 어려워 보였다.

말라위, 잠비아, 보츠와나,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라위: 많은 영향력 있는 기회와 그랜트가 들어와 있지만 사회적기업은 어려운 환경이다.

-남아프리카의 생태계는 아직 돌파구는 부족하지만 가능성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인구가 산발적으로 퍼져있어 인구 밀도가 낮다.

 

스티븐은 “1년 동안 35,000km를 달리며 87명의 사회적기업가와 체인지메이커를 만났습니다. 사회적기업을 너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었고, 자선적인 기금을 더 영향력 있게 사용하는 것이 왜 불가능한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여정은 끝났지만,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발표를 마쳤습니다.

 

* 탐험단 프로필

   스티븐

임팩트 투자 전문가이며 사회적기업 및 영리기업의 운영과 재정 분야에서 임팩트 투자 액셀러레이터, 컨설턴트, 펀드매니저로 활동한 10년 넘게 전문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LGT Venture Philanthropy (LGT VP) Accelerator / Social Enterprise Business Support Consultant / Finance Manager & Business Manager

현재 Stichting Spark fund manager

머라이어

변호사이며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정부, 비정부조직 포함하여 개발/인도주의 분야에서 8년간 활동해 왔습니다.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UNHCR) Associate protection officer

 

 

끝났지만 다시 시작, ‘임팩트 투자 촉진펀드’

스티븐 이사의 말처럼 GDP는 끝났지만 우리의 일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재단은 GDP를 통해 발굴된 인클루시브 비즈니스 모델에 임팩트 투자를 연계하는 방안을 오랫동안 고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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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김창주 전략팀 팀장은 이날 새로운 방식의 임팩트 투자를 위한 ‘임팩트 투자 촉진펀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그 서막을 열었습니다.

김 팀장은 “함께일하는재단은 여태껏 여러 재정적 지원을 해봤지만 사회적기업이 단기적인 지원만으로 안정화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체감하였습니다. 어느 규모화된 최소한의 양을 충족시켜줘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사회적기업은 투자원금 회수가 힘들어 규모화된 펀드를 투자하는 것이 힘든 현실입니다.”라며 사회적기업의 임팩트 투자에 대한 어려움을 설명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이런 현실을 반영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왔습니다.

“만약 함께일하는재단이 가진 그랜트로 투자금의 리스크를 일정 부분 채워나간다면 더 많은 투자금을 모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탐험단이 혁신 기업을 검토하고 선발하는 과정에서 6개 기업이 투자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희 재단과 코이카, 행복나눔재단의 기금으로 일차적 손실 리스크를 줄이며, 기금을 볼륨업 해보고자 합니다.”

김창주 팀장은 이날 키르키스스탄의 지역기반관광협회(KCBT), 아프리카의 허니케어아프리카(HCA), 탄자니아의 씨위드센터(SC),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하리시 대학&사회적기업 IOG(MI&IOG) 등 GDP로 발굴된 4개 사회적기업을 소개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이들의 임팩트 투자 연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참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 부탁합니다.”

* 4개 기업을 응원해주세요! wadiz.kr/hamkke

 

지속가능성을 위한 규모 있는 투자의 필요성

GDP 성과보고와 세계 사회적기업 동향과 전망, 임팩트 투자 촉진펀드 소개 등으로 구성된 1부 행사가 끝나고, 국내 임팩트 투자 전문가들의 자리가 2부에 마련됐습니다. 발표가 길어져 저녁 늦은 시간이 돼갔지만 임팩트 투자의 새로운 트렌드를 알아보려는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눈을 빛내며 자리를 지켰습니다.

첫 발제는 임팩트 투자 촉진펀드를 연구한 가톨릭대학교 라준영 교수의 ‘새로운 방식의 투자 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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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교수는 시장 평균 수익률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영역이 어디인지 묻는 것에서부터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라 교수는 “선진국은 기대수익률은 낮으나 위험은 적고, 저개발국은 기대수익률은 높으나 위험은 큽니다. 지금까지 투자 결과는 ‘확신이 없음’입니다. 사회적기업은 전통적으로 실패하는 분야입니다. 때문에 정부가 계속 도와줘야 하는 형태입니다.”라며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사회적기업은 적자를 봐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사회적 영향력이 있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이라면 지속 가능성을 사회가 담보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랜트가 섞이는 구조여야 할 것입니다. 그랜트가 들어갈 명분이 있으니 누군가가 그 외부성(손실 부분)을 구매해준다면 마켓은 계속될 수 있을 것입니다.”

라 교수는 사회적기업의 문제를 풀려면 규모가 있는 그랜트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는 그랜트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커머셜 펀드랑 결합하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사회적기업은 위험합니다. 그 위험을 해결해주는 펀드만 있다면 규모는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라 교수는 투자금의 1% 정도라도 이익금을 돌려준다면 많은 투자자가 모일 것이고, 그랜트가 손해 위험을 메꿔준다면 더 많은 투자자가 들어올 것이라 주장합니다. 그는 결국 규모 있는 펀드가 만들어져 사회적기업의 영향력 있는 지원이 지속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회적 문제를 푸는 데 국가는 돈이 없습니다. 커머셜 마켓에 있는 투자기금을 끌어다 써야 합니다. 돈이 흐르면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면 일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다음 발제는 조미현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본부 SE지원팀장의 ‘임팩트 투자 성과평가방법’과 리차드 빅스 디쓰리 전무이사의 ‘국내외 임팩트 투자 사례’로 이어졌습니다. 조미현 팀장은 행복나눔재단의 임팩트 투자는 ‘Impact Assessment’를 실시해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에 KPI를 부여해 목표 달성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을 취한다고 설명합니다.

디쓰리 역시 B-CORP 인증제도를 설명합니다. 리차드 빅스 전무이사는 “저희가 액설러레이팅한 ‘그린카’라는 기업이 최근 금호렌터카로 160억에 매각됐습니다. 원금 회수를 할 수 없으면 기업은 망한 겁니다. 하지만 매각됨으로써 원금 회수가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매각되면 사회적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가치를 분리할 수 없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린카는 매각됐지만 사회적 영향력은 오히려 더 커지는 구조입니다.”라며 사례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 13억 명이 전기가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봅시다. 아주 큰 꿈을 꿔봤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발표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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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식민지화가 아닌

다음 발제는 스티븐 리 이사가 GDP를 통해 발견한 ‘글로벌 임팩트 투자 시장의 트렌드’입니다.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인터뷰한 흔치 않은 자료이기에 많은 사람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스티븐 이사는 “마이크로 파이낸스가 굉장히 활성화돼 있었습니다”라며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대부 투자도 많이 있었지만 로컬 통화를 이용해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특히 해당 국가의 지역 은행이 많이 성장하여 초기 위험을 낮추는 일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빈곤 국가는 담보가 있어야 대출이 가능한데 땅은 분쟁의 소지가 많아서 차 같은 동산을 많이 담보화합니다. 때문에 그런 동산을 빌려주는 론 개런티 펀드의 존재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지역 정부들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담보할 수 있는 것을 등록시켜 담보화하도록 돕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 느낀 것은 정부에서 그랜트를 보냈지만 그것이 투자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개발도상국이 펀드가 많지만 그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투자 형식의 펀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라며 임팩트 투자의 트렌드를 설명했습니다. 스티븐 이사는 또한 임팩트 투자를 할 때 피해야 할 것들 몇 가지를 당부했습니다.

“첫 번째는 해외 자금이 들어와 지역민을 대출해 줄 때 대출이자가 지역 은행보다 낮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지역 은행들이 경쟁력이 낮아서 은행 경제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 수많은 그랜트를 임팩트로 활성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회수 가능한 그랜트로 변화해야 하는 것이지요. 또한 지역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여지를 줘야 하는데 외부에서 그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을 해버려 지역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부 자본이 들어와 비즈니스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사업의 갭을 채우는 것이지 지역의 몫까지 뺏는 것은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개발도상국들은 여러 욕구가 있고 좋은 시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이용해서 돈을 더 벌어 지역을 쫓아내기보다는 그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새로운 식민지화를 만들어 내서는 안 됩니다.”

스티븐 이사는 세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많은 펀드가 들어와 있지만 그 돈이 어떤 나라에서는 파괴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임팩트 투자가 그 기업을 파괴하지 않고 발전하는 곳에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기업 분석과, 필요 자금의 정확한 배치 등을 계속적으로 조사하며 투자를 진행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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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발제자는 한국국제협련단(KOICA)의 정윤길 민관협력실 실장의 ‘국제개발 협력의 최근 트렌드와 임팩트 투자’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정 실장은 최근 국제사회의 공적개발원조(ODA)에서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정부 ODA와 민간 비즈니스 간 연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민간의 역할이 개도국의 혁신, 부, 소득, 고용창출을 위한 중심적 역할과 지속가능 개발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 실장은 국제사회의 동향을 설명하며 “코이카 투자의 전체적 패러다임이 전통원조 방식에서 벗어나 비즈니스를 함께해보자라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끝맺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적기업이 그들의 가치를 알리고, 영향력을 증대시켜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마중물 노릇을 하려고 합니다. GDP는 그 첫걸음입니다. 그 마중물에 더 많은 자금과 노력이 고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 그것이 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될 것입니다.

 

*GDP가 『100개의 지속가능한 희망』이라는 단행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GDP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고자 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인세의 전액은 발굴된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쓰입니다.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란

재무적 이익과 더불어 긍정적인 사회, 환경적인 임팩트도 달성하는 자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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