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 사업에 든든한 지원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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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난 5월 27일,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2014년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사업’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 정태길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주택금융공사 한상열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5개 기업에 총 5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5곳은 ▲(주)행복한 나눔(경남 양산) ▲(주)휴먼케어(충북 청원) ▲전주사회서비스센터(전북 전주) ▲(주)작은자리돌봄센터(경기 시흥) ▲(주)성동돌봄센터(서울 성동구)입니다.

 

함께일하는재단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두 기관은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사업’을 2011년부터 가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2억 7천만원의 기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 종사자 44명의 신규 고용과 296의 고용 안정을 지원했으며, 13,502명에게 약 38,600시간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원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매출이 15% 이상 증가하는 등 기업이 자리 잡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돌봄 서비스 분야에 종사중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이 이 사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근로자 170명에게 고용 안정 향상을 위한 수당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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