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일하는재단, 한국수출입은행과 공제 및 프로보노 사업 본격화 – 발대식 및 기금전달식 진행
- 2014.04.17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수출입은행과 협약을 맺고 사회적기업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자금 지원, 프로보노 연계사업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공제회 설립 후원 사업도 추가로 진행한다. 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기금전달식이 지난 4월 10일, 17일 연속으로 진행되었다.
17일(목)에는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공제회 설립후원 기금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한국수출입은행 이덕훈 은행장과 송월주 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의 의의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예비)사회적기업의 상호부조정신을 고양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제사업 씨드머니로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하는 1억원에 대한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10일(목)에는 한국수출입은행 프로보노 연계사업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한국수출입은행 컨설팅회의실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 발대식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프로보노단들과 한국수출입은행 사회공험팀 및 재단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박성철 재단 사회적기업 성장지원팀장이 프로보노단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의 이해’에 대한 설명과 프로보노 사업 진행실무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본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 고유의 프로보노 봉사단이 힘을 합쳐 경영코칭 및 자문을 희망하는 (예비)사회적기업들에게 경영전략, 세무, 재무회계, 외국어번역 등에 대해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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