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회적기업가의 꿈! 함께일하는재단이 응원합니다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업설명회

함께일하는재단은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차년도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한다.

창업팀 모집은 우선 서류 신청 마감 후(3월 30일까지), 1차 서류전형을 거쳐 42개 팀(1.5배수)을 뽑는다. 1차 선발된 팀 중 사전교육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28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재단은 서류접수에 앞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홍보하고자 지난 3월 20, 27일 함께일하는재단, 양천 해누리타운 등에서 두 번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위: 설명회 책자 / 아래: 참가 신청 접수

사업설명회는 참가자 등록 및 자료 배부, 소셜벤처 영상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쌀쌀한 날씨의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50명 이상이 참석해 창업팀 모집 설명을 경청했다.

본격적인 사업설명에 앞서, 1차년도 선배 창업팀들의 도전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적인 행동이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드는 ‘BIG WALK’의 한완희 대표와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향유의 장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플러스마이너스 1도씨’의 유다원 대표가 참석해 창업 도전기와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 사업설명회(마포) / 아래: 사업설명회(양천)

 

 

사업과 관련하여 장동열 소셜벤처인큐베이팅 팀장이 함께일하는재단 및 센터 소개, 창업 공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사전교육, 신청서류 작성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경청하는 참가자 사진

 

최종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내년 3월까지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공간, 자금, 멘토링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