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ht a Lamp” 자립지원사업_열하나, 열두째 이야기
- 2006.03.28
2012년 “Light a Lamp” 자립지원사업은 12개 기관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빈곤아동청소년의 자립지원이라는 주제 아래 각각의 기관이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빈곤아동청소년의 자립지원이라는 주제 아래 각각의 기관이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열한 번째 방문지
충남교육연구소
위치 : 충남 공주 설립연도 : 2000년 설립목적 및 주요 사업 : 충남교육연구소는 ‘자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존과 상생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공동체에 기여하는 실천적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은 농촌청소년문화학교, 지역교육문화네트워크 운영과 사회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공동체사업, 농촌교육연구, 교사연수 등이 있습니다. |
⊙ 프로젝트 이야기
충남교육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영상에 담은 꿈, 나의 미래’입니다. 영상매체를 활용한 진로교육을 실시하는데 진로탐색 및 멘토와의 만남, 진로탐색 현장학습, 꿈을 주제로 한 영상제작, 진로영상캠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방문 이야기
방문 당일 충남교육연구소에서는 영상제작교육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둠별로 직접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상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완성한 영상은 12월 느티나무 작은영화제에서 상영할 예정입니다.
영상제작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이전에 진행된 진로영상캠프 기간 동안 영상미디어센터 방문과 영화관람을 통해 영상제작에 대한 관심이 생겨 본격적으로 모둠을 구성하여 영상제작교육에도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제작 모둠에서 시나리오 제작과 감독의 역할을 맡은 아이는 영상촬영교육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자신감도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방문 당일 충남교육연구소에서는 영상제작교육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둠별로 직접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상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완성한 영상은 12월 느티나무 작은영화제에서 상영할 예정입니다.
영상제작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이전에 진행된 진로영상캠프 기간 동안 영상미디어센터 방문과 영화관람을 통해 영상제작에 대한 관심이 생겨 본격적으로 모둠을 구성하여 영상제작교육에도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제작 모둠에서 시나리오 제작과 감독의 역할을 맡은 아이는 영상촬영교육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자신감도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열두 번째 방문지
플러스마이너스1도씨
위치 : 서울 양천 설립연도 : 2010년 설립목적 및 주요 사업 : 플러스마이너스1도씨는 청년예술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의 버려진 공간을 공동체적 가치를 포함한 예술을 통해 문화향유의 장으로 회복시켜가는 과정 안에서 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화공동체가 형성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은 ▲지역사회 문화예술공동체 형성 사업 ▲주민주체 마을축제 기획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공 공간 환경개선, 공공 디자인 ▲공공,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한 연구 등 워크샵 및 컨설팅이 있습니다. |
⊙ 프로젝트 이야기
플러스마이너스1도씨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모기동 청소년 자업자득 프로젝트(문화놀이터 청청청) 만들기’ 프로젝트로 빈곤, 위기 청소년을 위한 쉼터 및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지역주민과의 연대와 교류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모여라 청?청?청” : 지역청소년 + 수녀님 + ±1℃ 등 프로젝트에 주체자들이 모여 공간에 대해 고민하고 기획-디자인을 하는 작업을 수행, ▲“청?청?청” 문화학교 : 타 지역과 선배들의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고양시키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우리가 만드는 “청?청?청” 문화놀이터: 기획단 회의를 통해 나온 공간 디자인을 바탕으로 예술가와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 ▲“청?청?청” 문화놀이터 오픈식 및 벼룩시장: 직접 만든 문화놀이터를 지역에 개방하고 문화놀이터에 필요한 물품 및 기자재를 마련하기 위한 벼룩시장 개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방문 이야기
방문 당일 플러스마이너스1도씨에서는 기획단 회의를 통해 나온 공간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에 있는 나무도예방에서 공간을 꾸밀 조형물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작업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흙을 만지니 포근했고, 작품을 만들면서 어렸을 때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빨리 청소년 공간에 TV도 생기고 여러 읽을거리도 생기고…, 가족이 있는 집은 아니지만 제2의 집처럼 편안한 곳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문화놀이터 청청청’ 공간은 12월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방문 당일 플러스마이너스1도씨에서는 기획단 회의를 통해 나온 공간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에 있는 나무도예방에서 공간을 꾸밀 조형물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작업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흙을 만지니 포근했고, 작품을 만들면서 어렸을 때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빨리 청소년 공간에 TV도 생기고 여러 읽을거리도 생기고…, 가족이 있는 집은 아니지만 제2의 집처럼 편안한 곳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문화놀이터 청청청’ 공간은 12월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 “Light a Lamp” 자립지원 사업은 후원자 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12개 기관의 현장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Light a Lamp” 자립지원사업_일곱, 여덟 이야기
- 목록으로
-
다음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