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
- 2012.12.14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기업 4개사에 지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여 사회취약계층 중심의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에 성장 모멘텀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예술과마을 네트워크(KEPCO 인프라활용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블루넷(대기전력 제어를 통한 에너지 절감), 1cmAD/베네핏(에너지절약 콘텐츠 제작), ㈜커뮤니케이션 우디(에너지절약 홍보용 게임앱 개발) 등 4곳입니다.

이날 기금전달식에서 한국전력공사 김종호 경영지원본부장은 ‘한국전력공사는 사회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양한 방향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기업이 우수한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사업을 2013년 6월(일부 사업은 3월)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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