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자립과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등불을 밝혀라
2013.05.21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자립과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등불을 밝혀라
– 2013 Light a Lamp 자립지원사업 협약
 
 
5월 15일 오후 2시 함께일하는재단 WT교육장에서 Light a Lamp 자립지원사업(이하 램프 사업)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올해 자립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성공회원주나눔의집 햇살지역아동센터, 감지덕지, 한국폴리텍다솜학교, 파주청소년배움터, 책농장, 레디앤스타트, 부산광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제주시청소년자활지원관, 함께하는우리, 아델의 청소년 문화공간 청청청, 전주 YMCA, 청소년내길찾기 꿈틀학교 등 12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2013년 램프 사업 수행기관은 사회적기업, 사회복지시설 외에도 소셜벤처, 비영리민간단체 등으로 조직의 형태는 다르지만 서울, 경기, 강원, 전라, 충청, 경상, 제주도 등 전국에서 빈곤아동청소년을 전문적으로 지원해온 기관들이다.
 
협약식에서 각 기관의 담당자들은 기관의 경험, 정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올해는 빈곤아동청소년의 직접적인 특기적성지원 외에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지역이 함께 아동청소년들의 지속적으로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다년간 사업을 진행할 기관도 선정되어 이후 지원성과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다. 램프 사업을 통한 빈곤아동청소년의 성장과 자립 지원은 연말까지 계속 되며 기금 총액은 약 2억 원에 달한다.
 
 
* Light a Lamp 사업은 국내의 빈곤실직 가정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교육 및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TV SBS 공동모금캠페인 기금을 활용하여 추진하고 있다.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