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 해누리타운에 소셜벤처인큐베이팅 양천센터 개소
- 2011.07.28
양천 해누리타운에 소셜벤처인큐베이팅 양천센터 개소
재단은 지난 6월 29일 오후 2시에 양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인큐베이팅 양천센터’ 개소식을 거행하고 청년 사회적기업의 랜드마크의 탄생을 선포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재승 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거행되었으며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자바르떼’타악 공연팀‘반’의 오프닝 공연으로 그 시작을 열었다.
정상훈 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인큐베이팅센터장의 경과 보고와 송월주 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류시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이제학 양천구청장, 지용희 숙명여대 석좌교수 등의 내빈들이 해누리타운 ‘창조공간’에 입주할 35개 팀의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하는 축사를 전하였다.
이어서 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인큐베이팅센터 개소에 기여한 해누리타운 설계자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시공자 김영호 이프시스템 대표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이루어졌다.
케익 커팅을 비롯한 공식행사는 소셜벤처인큐베이팅 양천센터가 위치한 해누리타운 8층으로 이동하여 제막식과 센터 라운딩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센터 입주 기업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청년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인큐베이팅 양천센터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11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위탁운영기관들 중 첫번째 성과이다. 앞으로 센터는 창업 및 육성과 관련된 인프라를 갖추고 공간, 자금, 멘토링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청년 소셜벤처들이 성공적인 사회적기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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