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봉 디자이너, 문화예술 명예교사 프로그램을 통해 재단 캄보디아 희망미용센터에 의류 기부
- 2011.07.28
명예교사 이상봉 디자이너와 함께한 ‘아름다운 기부’
– 재단의 캄보디아 희망미용센터 청소년들에게 리폼 의류 기부
이상봉 디자이너가 명예교사 프로그램을 통해 리폼한 옷을 이광택 재단 상임이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기부받은 옷은 재단의 해외협력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캄보디아 희망미용센터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1년 7월 22일(금) 13시~18시 서울 청담동 동덕여대 디자인연구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문화예술 명예교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명예교사 이상봉의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리메이킹”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명예교사 이상봉에게 헌 옷을 이용한 디자인에 대해 강의를 들은 후, 리폼(reform·헌 옷을 다시 디자인하는 작업)한 옷을 기부하였다.
재능기부·친환경·한글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예교사 이상봉 디자이너는 직접 동요 ‘즐거운 나의 집’의 가사를 넣은 원단을 제작하여 기부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은 이 원단을 활용하여 리폼작업을 진행하였다.
명예교사 이상봉 디자이너는 “저명 예술가의 재능기부 활동에 혜택을 받은 이들이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완성한 옷을 입고 미니 패션쇼를 펼치는 학생들
이번 수업 중 학생들이 리폼한 옷은 함께일하는재단의 사업인 캄보디아 미용훈련센터에 빈곤청소년(만16세~18세)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재단에 특별한 기부를 해주신 이상봉 디자이너와 동덕여대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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