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2기 심사회 및 1기 평가 간담회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2기 심사회 및 1기 평가 간담회

지난 6월 28일(수) 재단 지하강당에서는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2기 입주 신청 심사회 및 1기 입주팀에 대한 평가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비입주 형태의 지원이 이루어지는 Creator 등급 선발을 위한 2기 입주팀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전 검토 및 서류 심사를 통과한 4팀(Tree Planet, 바닥소리, 1/2 project, 하품)의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날 혁신적인 소셜벤처의 성공 모델을 창출하고자 하는 국내 최초 인큐베이팅센터인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사업의 의미있는 심사와 평가의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사회적기업 이음 김병수 대표, 원주의료생협 최혁진 이사님, CO-UP 여럿이함께 양석원(이장) 대표, SOPOONG 이현수(소율) 팀장, 하자센터 이충한(아키) 팀장, 함께일하는재단 소셜벤처인큐베이팅센터 정상훈 센터장, 하정은 팀장

[트리플래닛]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나무심기 사업

[바닥소리] –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판소리 공연 등의 사업

[1/2 project] – 기부의 일상화를 위한 1/2 상품 출시

[하품] –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 콘텐츠 기획

이 날 KTV에서도 인큐베이팅센터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취재를 와주셨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긴장된 가운데 당당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오후에는 1기 입주팀들과 인큐베이팅센터의 지난 6개월의 사업 기간에 대한 평가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업의 성장 정도에 대한 심사위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으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자유롭게 오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