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9 SBS 희망TV “스타팝콘, 기아현장에 가다
2009.08.24
 

2009 SBS 희망TV

 

스타팝콘, 기아 현장에 가다

 

 

 

‘기아체험 24시간’을 통해 지난 12년 동안 아프리카와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구호 활동을 펼쳐왔던 SBS가 올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후원금 모금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13일 오후 2시 SBS홀에서 열리는 프로그램 제작 발표회에 장서희, 박용하, 박시후, 박시연, 윤소이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텐트촌에서 구걸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네팔로 가는 함께일하는재단의 대표 스타팝콘 장서희를 비롯하여 총 5명의 스타들은 15일 방글라데시 홍등가 아이들을 만나러 출국하는 박시연, 아프리카 최빈국인 차드의 고아 마을을 방문하는 박용하,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축구교실을 지어주기 위해 코트디부아르로 가는 박시후, 식수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콩고의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윤소이 등 8월 한달 간 전 세계 기아 현장을 찾아 봉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스타팝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금활동에도 앞장선다. 박시연은 기자회견 전날인 12일, 일일 판매원이 되어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된 커피를 판매하였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2009 SBS 희망TV>를 통해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한 박용하 역시 제작발표회 당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롯데면세점에서 아프리카 음식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그들의 모금 이벤트와 기아현장에서 봉사 활동하는 모습은 오는 10월 23, 24일 <2009 SBS 희망TV>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SBS가 지난 봄부터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팝콘 캠페인’의 일환이다. ‘팝콘 캠페인’이란 작은 알갱이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팝콘처럼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뜻에서 펼치는 전 국민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가을 <2009 SBS 희망TV>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굿피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유니세프, 함께일하는재단 등 국내 대표 NGO들이 함께 참여한다.

 

 

 

<관련기사 보기>

[조이뉴스24 연예] 장서희, ‘사랑과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네팔로 떠납니다'(2009.08.13)

[SSTV 연예] ‘희망TV’ 장서희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바래요”(2009.08.13)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