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노동부와 사회적기업 회계인력 지원 협약
- 2009.07.21
▲이백순 신한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이영희 노동부 장관,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이
협약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은 7월 21일(화) 오전 10시 30분,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노동부와 사회적기업 회계인력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희 노동부 장관, 이백순 신한은행장,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외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을 위한 회계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연계사업」을 선포하고 교육 및 채용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적기업을 위한 회계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연계사업」은 신한은행이 노사합의를 통해 400억을 조성하여 시행하고 있는 ‘job-S.O.S 4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부터 시작되며 약 14개월의 기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미취업자, 실직자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직업훈련을 제공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예비)사회적기업에 고용 연계 후 급여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기관 최초로 전문성 및 경험을 살려, 사회적기업이 취약한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외의 경우, 기업이 비즈니스적 지식과 기술을 살려 사회적기업에 경영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원하는 일이 일찍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으로 이해되어 활성화 되어 왔으나, 국내에서는 금융권 최초로 신한은행이 본 사업을 통해 금융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적기업의 회계인력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한다. 더욱이 동행이 해당 사업에 지원하는 20억원은 전 임직원들의 급여반납을 통해 조성되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사업은 대다수 (예비)사회적기업에 절실히 필요한 회계전문인력을 양성, 공급, 급여지원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경영역량 강화 및 회계 투명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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