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명 실버, 전통문화지도사의 꿈에 한발짝 다가서다
- 2006.08.28
빈곤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가르쳐주는 전통문화지도사가 되기 위해 두 달여간 구슬땀을 흘린 36명 실버들의 꿈이 곧 현실화될 듯 하다.
삼성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06년 어르신 전통문화지도사 파견사업의 신규교육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통문화지도사 활동분야 중 국악놀이에 대한 신규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노인종합복지관과 시니어클럽을 통해 선발된 36명의 어르신들에게 80시간의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지도사 국악놀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수료증이 주어졌다.
국악놀이 교육은 전래놀이, 국악장단, 소고율동, 한삼율동 등의 과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은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한분도 빠짐없이 전 과정의 교육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신규교육에 참여한 차명희 전통문화지도사는 교육 소감문을 통해 “평소의 꿈을 한올한올 엮어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교육기간의 열의를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꼭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순조 전통문화지도사는 “실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데 감사한다” 라고 말했다.
신규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은 9월부터 어린이집에 파견되어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교육하고 전수하는 전통문화지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 사업지원팀
삼성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06년 어르신 전통문화지도사 파견사업의 신규교육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통문화지도사 활동분야 중 국악놀이에 대한 신규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노인종합복지관과 시니어클럽을 통해 선발된 36명의 어르신들에게 80시간의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지도사 국악놀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수료증이 주어졌다.
국악놀이 교육은 전래놀이, 국악장단, 소고율동, 한삼율동 등의 과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은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한분도 빠짐없이 전 과정의 교육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신규교육에 참여한 차명희 전통문화지도사는 교육 소감문을 통해 “평소의 꿈을 한올한올 엮어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교육기간의 열의를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꼭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순조 전통문화지도사는 “실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데 감사한다” 라고 말했다.
신규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은 9월부터 어린이집에 파견되어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교육하고 전수하는 전통문화지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 사업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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