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사랑나눔 무료간병사업 발대식
- 2006.07.05
<사진설명> 간병도우미들 사이로 좌측부터 포스코청암재단 양재운 팀장, 실업극복국민재단 안재웅 상임이사, 포스코 오창관 포항제철소장, 김영희 포항 YWCA회장
포스코청암재단이 3일과 4일 포항과 광양에서 포스코 사랑나눔 무료 간병사업 발대식을 갖고 중풍, 치매 등으로 고생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간병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3일 포항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간병도우미 20명과 포스코 오창관 포항제철소장, 실업극복국민재단 안재웅 상임이사, 김영희 포항 YWCA회장 등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9%에 이를 정도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노인들을 돌보는 것이 우리 사회의 시급한 과제”라고 말하고, 간병도우미들에게도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온 어르신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와 따스한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 달라”고 당부하였다.
‘포스코 사랑나눔 무료 간병사업’은 노령화로 인해 노인 간병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포스코청암재단이 실업극복국민재단과 포항, 광양YWCA의 협력을 얻어 포항, 광양 지역의 수발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간병과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포스코청암재단의 이번 무료 간병사업은 △노인들의 노후질환에 대한 무료간병을 제공하고 △취업희망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고자 제철소가 소재한 포항,광양지역에 우선 시행한다.
특히, 이 사업은 포스코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소외계층 복지확대라는 정부정책에 부응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실업극복국민재단과 지역의 복지증진에 힘쓰는 지역 YWCA와 함께 힘을 합쳐 수행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이 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실업극복국민재단은 사업 진행을 관리하며, 포항,광양 YWCA가 협력단체로 참가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간병활동 추진, 수혜자 접수,상담, 간병 도우미 파견, 수혜자 의료 서비스 연계 등을 한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실직여성을 간병도우미로 채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초간병, 욕창관리, 물리치료, 목욕 등을 도와준다.
지난 4월 3개 참가 단체간의 사업추진 협약 체결에 이어 간병 도우미 35명(포항 20명, 광양 15명)을 선발, 간병교육을 마쳤으며, 1차로 간병 수혜자 200명(포항 115명, 광양 85명)을 선정하여 5월 29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본격 착수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 1개월 동안 시범 서비스를 펼친 간병 도우미들의 생생한 활동을 담은 영상물 시청과 간병 체험수기 발표를 통해 수혜자 각자의 요구수준을 사랑과 봉사로 맞추어 나갔던 사례를 전하여 많은 공감을 받았다.
또한, 간병도우미들은 선서를 통해 ‘사랑이 없으면 진정하고 참된 간병이 힘들다’면서 ‘수혜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과 같이 여겨 마음으로 다가가는 간병서비스를 펼쳐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포스코 간병도우미들이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는 간병도우미 35명이 500명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에는 수혜인원을 800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효과가 좋으면 포항,광양 이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3일과 4일 포항과 광양에서 포스코 사랑나눔 무료 간병사업 발대식을 갖고 중풍, 치매 등으로 고생하는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간병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3일 포항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간병도우미 20명과 포스코 오창관 포항제철소장, 실업극복국민재단 안재웅 상임이사, 김영희 포항 YWCA회장 등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우리나라는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9%에 이를 정도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노인들을 돌보는 것이 우리 사회의 시급한 과제”라고 말하고, 간병도우미들에게도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온 어르신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와 따스한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 달라”고 당부하였다.
‘포스코 사랑나눔 무료 간병사업’은 노령화로 인해 노인 간병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포스코청암재단이 실업극복국민재단과 포항, 광양YWCA의 협력을 얻어 포항, 광양 지역의 수발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간병과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포스코청암재단의 이번 무료 간병사업은 △노인들의 노후질환에 대한 무료간병을 제공하고 △취업희망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고자 제철소가 소재한 포항,광양지역에 우선 시행한다.
특히, 이 사업은 포스코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소외계층 복지확대라는 정부정책에 부응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실업극복국민재단과 지역의 복지증진에 힘쓰는 지역 YWCA와 함께 힘을 합쳐 수행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이 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실업극복국민재단은 사업 진행을 관리하며, 포항,광양 YWCA가 협력단체로 참가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간병활동 추진, 수혜자 접수,상담, 간병 도우미 파견, 수혜자 의료 서비스 연계 등을 한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실직여성을 간병도우미로 채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초간병, 욕창관리, 물리치료, 목욕 등을 도와준다.
지난 4월 3개 참가 단체간의 사업추진 협약 체결에 이어 간병 도우미 35명(포항 20명, 광양 15명)을 선발, 간병교육을 마쳤으며, 1차로 간병 수혜자 200명(포항 115명, 광양 85명)을 선정하여 5월 29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본격 착수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 1개월 동안 시범 서비스를 펼친 간병 도우미들의 생생한 활동을 담은 영상물 시청과 간병 체험수기 발표를 통해 수혜자 각자의 요구수준을 사랑과 봉사로 맞추어 나갔던 사례를 전하여 많은 공감을 받았다.
또한, 간병도우미들은 선서를 통해 ‘사랑이 없으면 진정하고 참된 간병이 힘들다’면서 ‘수혜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과 같이 여겨 마음으로 다가가는 간병서비스를 펼쳐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포스코 간병도우미들이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는 간병도우미 35명이 500명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에는 수혜인원을 800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효과가 좋으면 포항,광양 이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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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 사회적기업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