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발표] [책愛빠지다] 9월 책플을달아라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09.10.13
 

도서나눔 이벤트 ‘책플을 달아라’ 9월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사회적기업을 위한 즐거운 도서나눔 이벤트 책愛 빠지다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회적기업 도서나눔 이벤트 책愛 빠지다는 2009년 12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멘토와 그 이유는?’ 질문에 가장 멋진 리플을 달아 주신 다섯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다섯 분께는 새로운 자본주의에 대한 제언을 담은 도서 ‘새로운 자본주의에 도전하라(꿈꾸는터 펴냄, 전병길/고영 지음)’을 1권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박혜경님
저희 멘토는 봉사 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어릴적 아픈 엄마에게 응석 못 부렸던 어린시절 저를 바라보며, 언니가 있지만 많은 나이 차이로 늘 외로웠던 예전의 저를 보며,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촌 동생을 보며, 장애모를 섬기는 남편의 어린시절을 보며,사고로 장애를 가진 시어머니를 보며, 어린시절 부모를 잃은 시고모부를 보며, 아이를 못 가진 시사촌을 보며 ,부인을 일찍 보낸 이모부를 보며…주변의 상처입은 영혼들을 보며..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며, 긍정적으로 살게끔 도와주는 제 모습을 보며.. 진정 행복이 곧 해답이~ 제 인생의 멘토인듯 합니다.
 

2. 박진희님
제게 멘토는 임영*님입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그분은 따뜻하게 저를 돌봐주셨습니다. 함께 울어주고 함께 웃어주고….누구에게나 삶의 굴곡이 있는데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 때 그분은 저의 이야기를 눈물로 경청해 주셨고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힘든 사람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주고 물질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그분을 존경하고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각박한 이 사회지만 잠시 내 주위를 둘러보면 이렇게 아름답고 훈훈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 사회는 아직도 살만하고 꿈꿀 수가 있습니다. 

 
3. 임성희님
멘토- ‘적금통장’입니다. 통장 몇 개가 있다! 라는 말을 부의 축적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의 경제개념을 말해줍니다. 첫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만들게 되는 적금통장! 시작은 달랑 만원이나 1년간 불입 후 누적액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번지게 됩니다. 건전한 소비문화와 자신을 절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적금통장! 현재의 소비를 아끼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는 통장이 하나하나 늘어날수록 , 마음의 경제적인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4. 송하영님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멘토는 바로 책입니다! 새로운 업무를 기획할 때,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때,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 건강해지고 싶을 때, 즐거워지고 싶을 때!!!! 책을 통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부터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까지 전 세계 훌륭하고 멋진 분들을 멘토로 삼을 수 있다니 이것처럼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멘토가 있을 수 있을까요?요즘은 사회적기업 준비를 위해 창의력과 기업운영관리에 대한 답을 역시 책에서 찾고 있습니다!!내 인생 최고의 멘토는 역시 누가 뭐라해도 바로 책!!입니다~
 
 
5. 장미경님
남편이 내게는 가장 중요한 멘토이다. 열심히 집중해서 일하고 있을 땐 그 모습에 감동받아 나도 같이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불혹의 나이에 뭔가 갈등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 나는 긴장하고, 내 일에 더욱 매진하게 된다. 나부터 중심잡아야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이 자극주는 사람이 내게는 멘토이다. 잠시 생각을 더 보태어 보니, 나와 같이 일하는 동료들 또한 내게는 소중한 멘토이다. 나의 결점과 고쳐야 할 부분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상처받지 않을 만큼의 부드러운 충고를 줄 수 있는 친근한 멘토이다. 나는 남편과 동료직원들로 부터 받는 멘토링에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다. 


 
* 관련 문의는 전화 02-338-3914, 이메일 80san@hamkk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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