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한국전력공사,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을 위해 나선다
2017.03.28

한국전력공사,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을 위해 나선다

  글. 경영기획팀 민세희 매니저   (왼쪽부터 한국전력공사 박권식 상생협력 본부장,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 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창업자 창업자금 대출지원 사업 협약식을 한전 아트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협약식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함께일하는재단 일자리증진팀 이원태 팀장)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사업’은 회사 대표가 만 39세 이하이거나 구성원의 50% 이상이 만 39세 이하인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총 282개 신청기업 중 엄정한 기준으로 선정된 5개 기관은 이번 후원을 통해 청년창업자 창업자금 대출 및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등 경영컨설팅 자금으로 총 1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기관 대표들) 이날 선정된 5개 기관은 사회적기업이 4곳, 사회적 협동조합이 1곳이며, 걸으면 기부가 되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발한 빅워크, 디자인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제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유통하는 아트임팩트, 시민 참여형 사회적 임팩트 투자 전문 플랫폼 비플러스, 도시 양봉 및 양봉 관련 체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반비즈서울, 언어재활치료 및 상담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 증진을 제공하는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이 그 주인공입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각 기관의 대표들)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는 “청년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금액이므로 이번 협약식이 갖는 사회적 의미가 매우 크다며 청년기업들이 더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주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고, 한국전력공사 박권식 상생협력 본부장은 “현재 함께일하는재단과 진행하는 사업은 대출지원사업이지만 이 외에도 사회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이 앞길을 헤쳐나갈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각 기관을 대표하여 기관 대표의 인사말이 있었고 이후 기금전달식 및 단체촬영 순으로 협약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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