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덕분에 챌린지 전 직원 동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응원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일하는재단 전 직원이 동참했다.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열매나눔재단의 지목을 받아 28일 함께일하는재단 지하 대강당에서 치러진 이번 캠페인에는 박지영 사무국장을 비롯해 임직원 39명이 함께 참여했다.

직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재단 내부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영역의 프리랜서를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개설하고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함께 지원하며, 양천구 항공기 소음대책지역 소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기획했으며, 고마움과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응원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께일하는재단은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충북사회혁신센터와 재단법인밴드에 참여를 제안했다.

사진. 홍보팀 권소현 선임매니저

글. 홍보팀 민세희 선임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