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 2013.05.16
한국전력공사-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 11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 가져 √ 4개 선정기업에 총 3억 8천만 원 지원 |
□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조인국, 노조위원장 김주영) 김종호 경영지원본부장, 함께일하는재단 정태길 사무국장, 선정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여 사회취약계층 중심의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에 성장 모멘텀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공모·심사를 통해 최종 4개 기업(총 지원금액 3억 8천만 원)이 선정되었다.
□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주)블루넷(대기전력 제어를 통한 에너지 절감) ▲(주)1cmAD/베네핏(주) 컨소시엄(에너지절약 콘텐츠 제작) ▲(주)커뮤니케이션 우디(에너지절약 홍보용 게임앱 개발) ▲(사)예술과마을 네트워크(KEPCO 인프라활용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이며, 업체별로 5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 이날 기금전달식에서 한국전력공사 김종호 경영지원본부장은 ‘한국전력공사는 사회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양한 방향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기업이 우수한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기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정귀동 한국전력공사 노사복지처장, 함께일하는재단 정태길 사무국장, 박명규 ㈜블루넷 대표이사, 김종호 한국전력공사 경영지원본부장, 이강범 ㈜1cmAD 대표이사, 가면정 커뮤니케이션우디(주) 대표이사, 박명학 (사)예술과마을네트워크 상임이사, 황상호 한국전력공사 노사복지처 사회봉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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