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지역 소공인 협업화 지원사업 공동추진협약 체결
√ 함께일하는재단-한국공항공사-양천구 업무협약 체결

□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구 항공기소음대책지역 소공인 협업화 지원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11월 4일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 한국공항공사 김석기 사장, 양천구 서노원 부구청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일터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주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이번 사업은 향후 3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각 기관간 협의에 따라 3년 후에도 계속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업은 소공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초로 협동조합 등을 설립하고 이들의 브랜드 및 홍보와 판로를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협약식에는 이번 사업의 대상지역의 김용태 국회의원과 최근 소공인들이 설립한 양천가방협동조합 임원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