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에 신용보증 지원
- 2016.06.21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에 신용보증 지원
√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대상 금융•비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0.5% 고정보증료율 시설•운전자금 보증지원, 보증비율 100% 우대 적용
□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현섭)은 지난 6월 20일 신용보증기금 마포사옥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과 함께만드는세상(이사장 김성수), 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 오마이컴퍼니(대표 성진경)와 함께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신용보증 지원 사업’ 협약서를 체결하고,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에서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이 필요할 경우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신규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함께일하는재단은 민간기업 최초로 2003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회적기업에게 재무구조의 건전성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에서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이 필요 할 경우 함께일하는재단이 대상 기업을 선정하여 신용보증기금에 추천하게 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료율 0.5%로 보증비율 100%를 보증하게 된다.
□ 또한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이 직접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회사인 오픈트레이트와 오마이컴퍼니와의 협약으로 사회적기업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부족한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다”고 말하며,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지금의 경제상황에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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