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세중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차성수 금천구청장, 김준호 금천구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우리사회의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사회적 경제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차성수 금천 구청장은 민관의 역할이 성숙돼 공존공생이 가능한 생태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서 지난 6월 11일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지역특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금천구를 비롯하여 관악, 성북, 은평, 도봉 등 총 5개의 구를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지역으로 선정해 오는 7월부터 사회적경제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