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복지/교육, 생활/패션/기타, 환경/녹색/농업/지역서비스/관광, IT /정보통신/제조 등으로 나눠 지역예선을 치렀던 2012년 H-온드림 오디션이 지난 7월 26일 최종 본선을 치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입상자 단체사진

 

최종 본선에 오른 59개 팀 중 함께일하는재단 인큐베이팅센터에 입주한 11개 팀이(자리주식회사, 네모네, 퍼플코인 이하 3개 팀은 런칭부문, 갈라, (주)시네마포소사이어티, MC KOREA, 나음플러스, 조인어스코리아, (주)플래닛드림, 감지덕지, 행복한 지구 이하 8개 팀은 인큐베이팅부문) 포함돼 기대를 모았다.

 

함께일하는재단 입주한 11개 팀의 프레젠테이션 모습과 심사위원 질문을 받는 장면

 

이날 오디션에서는 공정한 대우를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 위기 청소년 자립을 돕는 자리주식회사, 참여디자인과정을 통한 워크숍과 영상제작으로 기업의 문화를 디자인하는 퍼플코인, 아티스트와 팬을 이어 다양한 재능을 나누고 콘텐츠를 재원화하는 컬쳐 플랫폼 갈라 그리고 청소년 진로매거진 ‘두리번’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직업정보를 제공하며,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감지덕지 팀이 함께일하는재단 입주팀 중 최종 우승해 상금과 멘토링 기회를 획득했다.

 

수상 장면

 

치열한 예선과 본선 그리고 날카로운 심사위원의 질문을 통해 최종 선발 된 팀들은 8월 멘토협약을 체결 후 H-펠로우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대상은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건설과 입주민 주도의 도시형 녹색마을 공동체 마을 만들기를 계획한 녹색친구들팀이 받았다.

 

 

 

함께일하는재단과 동고동락한 선정팀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