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청년 등 사업 우수참여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시상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재구 원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우수, 최우수 창업팀과 우수 멘토, 우수 지원기관 등으로 시상을 했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지원하는 양천 인큐베이팅센터 소속 팀들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이에 힘입어 인큐베이팅팀 김현미 멘토가 우수 멘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제까지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얼굴들입니다.

기억하고 응원해주세요.

 

이제 벤처팀들을 만나볼까요? 10초의 예술을 만드는 ’10초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팀입니다. 부스 뒤로 프로젝터를 통해 많은 영화인들의 응원이 인상깊었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상상력과 재능을 펼치고 있어서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팀이랍니다.

 

‘증강현실’을 아시나요? 스마트폰 어플과 책이 합쳐진 책 속 증강현실의 세계를 즐겨보세요. 해외의 유명 E-book 콘텐츠보다 더 재미난 증강현실은 평범한 책이나 사진을 어플로 보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요.

 

청소년을 위한 잡지, 두리번입니다. 패션, 시사, 만화, 어린이 등을 위한 잡지는 많은데 정작 많은 걸 보고 듣고 느끼는 나이인 청소년들이 보고 소통할 잡지가 별로 없답니다. 주변의 청소년들에게 잡지를 후원하는 방법도 있으니 관심 많이 부탁드려요.

 

이 인기쟁이 부스의 주인공은 빅워크입니다. 건강과 기부를 어플을 통해 이뤄낸 재미난 곳이지요. 내가 걷는 만큼 누군가에게 기부가 되고 기업은 광고도 하고 사회공헌까지 하는 유용한 어플이랍니다. 우리 함께 걸어볼까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이 말이 이제는 어느 외국인의 말이 아닐까 의심되는 요즘의 현실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려는 책농장입니다. 이날은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며 농장을 키워나가는 “책농장” 어플을 선보였는데요, 조만간 실용화될 거라네요.

 

많이 가진 자가 행복하지는 않지요? 서로 나눠쓰는 공유경제의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팀이 생겼답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해주세요.

 

 

조인어스코리아와 한마디로닷컴이 같은 부스를 쓰고 있었는데요. 영어교육과 점수에만 치중한 현재의 외국어교육과는 누구나 함께 영어를 공부할 수 있고 다국어 교류를 통한 진정한 글로벌 코리아를 꿈꿉니다.

윗실과 밑실이 만나야 바느질이 되는 재봉틀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를 만들어나가는 참새의상실의 재미난 포토존까지 다 둘러보셨나요? 박람회에는 빛나는 청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