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해외협력사업 ‘스마일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의 반티에이쁘리업과 지원 약정 체결

재단은 지난 4월 28일(목) 재단의 해외협력사업인 ‘스마일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의 장애인 직업훈련소인 ‘반티에이쁘리업’과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반티에이쁘리업은 지뢰사고, 전쟁, 소아마비,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적 장애’와 그에 따른 노동력의 일부 상실로 인한 ‘경제적 곤궁’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직업기술훈련센터이다.
반티에이쁘리업은 스마일 투게더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생산자 프로덕션 자립을 위한 직영 숍을 개장함으로써 장애인 가구의 경제적 자립 증진과 일자리 창출 확대,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단에서는 필리핀 시내에 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위한 숍을 개장하는 것과 참여 장애인 가구의 자립기반을 위한 주거 및 식수환경, 휠체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빈곤 아동 구호 사업과 더불어, 빈곤가정이 자립하기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지원을 해외까지 확대하고 있다.

문의: 국제협력팀 02-33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