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아시아의 지속가능성을 논하는 소중한 네트워킹의 순간, 우리가 만들어요!
2010.11.11

아시아의 지속가능성을 논하는 소중한 네트워킹의 순간,

우리가 만들어요!

– 2010 아시아사회적기업활동가대회 자원활동가 ASESian 1차 오리엔테이션 열려

 

 

 

 

2010 아시아사회적기업활동가대회를 23일 앞둔 지난 11월 6일(토)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재단 지하 교육장에 이번 대회를 함께 할 자원활동가 ASESian들이 모였다. 이날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면접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국제 행사를 현장에서 경험하고 직접 지원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으로 공감대를 이루고 있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대회를 주관하는 재단 소개, 사회적기업 및 ASES 대회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다.

 

 

첫번째로 재단 및 재단이 추진해 온 사업과 사회적기업의 개념과 의미에 대해 라현윤 커뮤니케이션 팀장의 소개가 있었다. 자원활동가 ASESian들은 사회적기업과 그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서 이명희 국제협력팀 팀장이 본격적으로 ASESian들이 활동하게 될 2010 아시아사회적기업활동가대회에 대해 소개 했다. 개요 및 진행 상황, 발제자 소개 등에 대한 안내가 거듭될수록 ASESian들의 눈빛이 반짝였다.

 

이날 오리엔테이션 중에는 이광택 상임이사님이 깜짝 방문하셔서 ASESian들에게 격려 말씀을 해주셨다.

 

 

오리엔테이션의 하이라이트는 강내영 선생님이 진행한 소통 워크숍이었다. 소통 워크숍은 처음 만나는 ASESian들이 서로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ASESian들은 서로의 이름을 묻는 대신 몸을 사용해 서로에게 다가갔다. 손 이외에 다른 신체를 이용해 서로가 꼭 닿아야만 하는 게임을 통해 옆 친구와 팔짱도 껴보고 무릎도 맞대보고 안아도 보는 사이에 서로에 대한 어색함은 눈 녹듯 사라졌다.

 

 

 

얼마 남지 않은 대회를 위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가한 ASESian들의 열정에 감사하며 20일(토)에 예정된 다음 2차 교육 때 보다 활발한 ASES와 ASESian 사이의 교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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