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사회적일자리 추가설명회(인천, 충북, 경기)

‘지역별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추가설명회’가 각 지방노동청 주최, (재)함께일하는재단 주관으로 3월 6, 10, 12, 16일 4일간 인천, 충북, 경기남부(수원) INSERT INTO Active (seq, Title, contents, listContents, viewcnt, regDate1) VALUES 경기북부(의정부) 4개 각 지역 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총 150여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10월 노동부와 (재)함께일하는재단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2009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설명회’에 이은 추가설명회로, 지역내 비영리민간단체들의 사회적일자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내고 본 사업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설명회는 총 2시간 동안 3섹션으로 구성되었으며 1섹션에서는 각 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사회적일자리 신청과 관련된 정부지침 및 행정양식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고, 2섹션은 (재)함께일하는재단의 사회적일자리 전략업종 및 모범사례 발표로, 3섹션은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과 경기지역 설명회에서는 2009년부터 경인지역 사회적기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와 경기광역자활지원센터에서 경인지역 사회적일자리 현황과 지역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회적일자리 신청접수는 지역별 사회적일자리 창출 목표량을 달성할 때까지 매월 21일에(6월까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지역 노동지청이나 종합고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9.3.18.현재 사회적일자리 추가선발인원 서울: 190명, 인천: 153명, 경기: 754명, 충북: 5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