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사회적기업 학과 첫 개설한 경원대와 업무협약 맺어
2009.03.09

사회적기업 학과 첫 개설한 경원대와 업무협약 맺어



재단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사회적기업 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한 경원대학교와 3월 6일(금) 오후 4시 경원대학교 총장실(총장 이길여)에서 산·학 협력 협정을 맺고 사회적기업의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개발을 위하여 상호 협력 할 것을 합의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재)함께일하는재단 송월주 이사장과 경원대학교 이길여 총장은 사회적기업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전문 경영인 육성에 나서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교류를 약속했다.  

사업교류 범위


1.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위한 산 ‧ 학 공동연구개발 및 교류
2.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커리큐럼 공동개발
3.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교류
4. 함께일하는재단으로부터 사회적기업의 경영진단 및 컨설팅 지원 요청시 적극지원
5. 학생의 현장 실습 및 견학 협조
6. 산 ‧ 학 및 유관 사회기업간 지원 네트워크 구축/참여
7. 기타 산 ‧ 학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 및 지원에 관한 사항



한편, 경원대학교는 올 1학기부터 경영대학원 내에 사회적기업 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 20명을 받아 수업에 들어갔다. 개강에 앞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특별 장학금 1억원을 경원대학교측에 기탁하여 신입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사회적기업 학과에서는 사회적기업의 가치 철학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경영이론 및 전략, 실무를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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