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생에너지 사회적기업 설립지원 협약식
- 2009.03.09
강원랜드-함께일하는재단-정선•영월•태백•삼척 지역자활센터
신재생에너지 사회적기업 설립지원 협약’
친환경 우드펠릿 보일러 및 연료 보급 사업 본격 추진 나서
3일, 협약식 진행
신재생에너지 사회적기업 설립지원 협약’
친환경 우드펠릿 보일러 및 연료 보급 사업 본격 추진 나서
3일, 협약식 진행
강원랜드(대표이사 조기송)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과 정선•영월•태백•삼척의 4개 지역자활센터가 신재생에너지사업 ‘우드펠릿 및 우드펠릿 보일러 무료보급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신재생에너지 사회적기업 설립지원 협약식’을 3일(화) 오전 11시 30분 강원랜드 호텔 그랜드볼륨 3룸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랜드 조기송 대표이사, 함께일하는재단 송월주 이사장, 김남수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영월•정선•태백•삼척 지자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시작을 내•외에 알렸다.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폐광지역으로 인식되던 강원도가 환경과 고용을 동시에 해결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단 윤광용 함께일하는재단 과장은 “최종적으로 법인화를 거쳐 신재생에너지 ‘사회적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지역 내 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에너지자립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사회적기업 설립지원사업은 우드펠릿 및 우드펠릿 보일러를 무료 보급함으로써 지역의 사회적일자리, 에너지 자립, 에너지 복지 등 3가지 현안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대안형 일자리사업으로 향후 지역여론수렴, 연구조사사업을 통해 산림청, 지식경제부, 지방자차단체와의 다자간 협력관계를 통해 우드펠릿 생산 공장 설립도 계획 중이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단은 지난 1월 폐광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우드펠릿 보일러 설치교육 및 a/s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직접 4개 시•군에 우드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 50여대를 취약계층 및 사회공공시설에 무료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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