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주최하고 (재)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한 “2008년 노동부사회적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교육”이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됐다.

11월 24일부터 25일,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업참여 근로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비젼을 수립하고, 갈등관리 및 의사소통능력, 공동체성 향상을 통한 사회적일자리 참여기관의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사업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2008년 노동부 사회적일자리 및 사회적기업 대표 및 실무자, 그리고 참여근로자 1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정책 및 직무교육, 조직관리 워크숍, 문화공연 및 공동체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정책 및 직무교육은 노동부 사회적기업과 이강연사무관의 “노동부 사회적일자리 및 사회적기업육성정책”을 시작으로 (재)함께일하는재단 유연정 팀장의 “사회적일자리와 사회적기업, 비젼만들기”, 최숭원 노무사의“노무교육-근로기준법 해설”, 박종효 대표의 “사회적기업가 초청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조직관리 워크숍은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갈등해결센터 전문강사의”갈등관리와 의사소통” 교육이 5개의 그룹으로 진행되었고, 가톨릭대학교 정신과 채정호 교수의 직무스트레스와 옵티미스트, 그리고 한국 EAP 전문가의 “직무스트레스 관리기법”이 5개의 그룹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접수시간과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한국 EAP협회에서 스트레스클리닉을 운영, 스트레스 진단과 해석상담을 진행해 참가자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사회적일자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부와 함께일하는 재단의 추후 교육일정은 12월 15-17일에 사회적일자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직무능력향상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 2008년 노동부사회적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교육 자료집(PDF파일)은
자료실->문서자료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