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전국] 지역별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설명회
2008.10.10

지역별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전국 설명회


‘지역별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에 관한 전국 설명회가 10월 8일 노동부와 (재)함께 일하는 재단(구.(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 공동주관으로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NGO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자활이나 기존 사회적일자리 기관, 인증 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단체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기업의 지역화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는 세 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세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1섹션에서는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추진계획’이라는 주제로 나영돈 과장(노동부 사회적기업과)이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의 추진배경과 지원내용 및 사업추진체계 등을 소개하였다. 이어 2섹션에서는 이은애 사무국장(함께일하는재단)이 ‘기업과 NGO의 성공적인 파트너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유형별 사회적일자리사업의 다양한 모범사례를 제시하였다.

3섹션은 임동완 팀장(청람사회복지회)이 사회적기업 청람을 예시로 지자체와 사업단 간의 협력사례를 발표하면서 ‘사회적기업의 지역화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Q&A 시간에는 기존 사회적일자리 사업과의 연속성 문제와 참여자 인원 제한, 사업설명서 컨설팅 주체, 모델 발굴형 등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지역과 기업연계를 강화한 특별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다양한 신규 주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진행되었다. 향후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서는 Q&A 시간에 제기되었던 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기준제시는 이후 노동부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http://www.socialenterprise.go.kr)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10월 9일 ‘지역별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에 관한 경기도 설명회가 노동부와 (재)함께 일하는 재단(구.(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 공동주관으로 수원중소기업지원센터와 경기 제2청사에서 두 차례 진행된 것에 이어 , 향후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인천지역 설명회는 10월 15일 10시에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6층 회의실에서 경인지방노동청과 인천광역시, (재)함께일하는 재단 공동주최로 예정되어 있다.


[지역별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설명회(08.10.08.전국NGO대상) 자료집] 바로가기 클릭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