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야기
한일 사회적기업 연구자들 재단 방문
2008.09.02
지난 8월 19일(화) 오후 3시 한일 사회적기업 연구자들이 재단을 방문했다.

한일 희망제작소와 실업극복국민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간 한국의 사회적기업 현장과 지원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날 재단을 방문한 사회적기업 연구자 약 22명은 한국의 사회적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활발한 대화가 오갔다.


먼저 이은애 사무국장의 한국의 사회적기업의 현황과 전망에 관한 소개가 있었다. 그 이후 1980년대 한국사회적기업의 태동기부터 2000년대의 성장, 사회적기업의 사례, 최근 한국CSR의 경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 실업국민극복재단, 다솜이재단, 희망청, 신나는 문화학교의 순으로 한국의 사회적기업에 대해 소개했다. 중간중간 이어진 질의응답에는 일본 사회적기업 연구자들의 한국 사회적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 후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질의응답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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