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실업 관련 日 NPO단체 재단 방문
- 2008.03.05
청년층 취업지원 등 청년실업 문제를 주도적으로 풀어가고 있는 일본의 NPO 실무자들이 4일(화) 오전 10시 재단을 방문했다.
일본국제교류기금의 [한일문화교류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한일교류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청년실업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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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단을 방문한 그룹은 일본에서 청년실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NPO실무자들로서, 일본 국제교류기금 시민청소년과 히비야 미키코 씨를 비롯, NPO법인 ‘소다테아게’ 구도 케이, NPO법인 ‘NICE’ 쓰가모토 타쓰야 사무국장, NPO ‘고토바아토리에’ 야마모토 시게루 대표이사, ‘다치가와서포트스테이션센터’ 고가 와카코 센터장, ‘K2 인터내셔널오스토라리아’ 야마모토 마사토 총괄책임자, ‘NGO good’ 이소다 고지 대표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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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에서는 일본 NPO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실업문제와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등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으며,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 소개도 했다.
1시간 30여분에 걸친 설명을 들은 일본 NPO 실무자들은 재단이 기획운영한 교보다솜이 간병사업, 신나는 문화학교 등의 재정구조 및 운영방식 등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해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어 한국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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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에는 재단 실무자 및 희망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년층이 밀집되어 있는 노량진 학원가 일대를 둘러본 후 희망청 사무실에서 한국 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현황과 희망청의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마포FM에서 진행하는 백수방송국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현장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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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일(화)에는 기숙형 학교 「꿈터학교」방문과 사회적기업 위캔 , 연세대학강서청소년자활지원관 등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며, 6일(수)에는 하자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둘러보게 되며 오후에는 하자센터 서울투어가이드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관광을 하게 된다.
7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는 재단의 협력 하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이연홀에서 『88만원 세대』 저자인 우석훈 박사가 ‘한국 청년실업문제와 그 해결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한일 청년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과 상호교류에 대해 다양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문 첫 날이었던 지난 3일(월)에는 ‘한일 시민단체와 기업의 CSR’ 관련 강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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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보기
☞ 한겨레( 2008. 3. 4)
☞ 머니투데이(2008. 3. 5)
☞ 한겨레영상(2008. 3. 7)
☞ 오마이뉴스(2008. 3. 9)
일본국제교류기금의 [한일문화교류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한일교류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청년실업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재단을 방문한 그룹은 일본에서 청년실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NPO실무자들로서, 일본 국제교류기금 시민청소년과 히비야 미키코 씨를 비롯, NPO법인 ‘소다테아게’ 구도 케이, NPO법인 ‘NICE’ 쓰가모토 타쓰야 사무국장, NPO ‘고토바아토리에’ 야마모토 시게루 대표이사, ‘다치가와서포트스테이션센터’ 고가 와카코 센터장, ‘K2 인터내셔널오스토라리아’ 야마모토 마사토 총괄책임자, ‘NGO good’ 이소다 고지 대표 등 7명이다.
재단에서는 일본 NPO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실업문제와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등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으며,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 소개도 했다.
1시간 30여분에 걸친 설명을 들은 일본 NPO 실무자들은 재단이 기획운영한 교보다솜이 간병사업, 신나는 문화학교 등의 재정구조 및 운영방식 등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해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어 한국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점심 식사 후에는 재단 실무자 및 희망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년층이 밀집되어 있는 노량진 학원가 일대를 둘러본 후 희망청 사무실에서 한국 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현황과 희망청의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마포FM에서 진행하는 백수방송국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현장들을 방문했다.
한편, 5일(화)에는 기숙형 학교 「꿈터학교」방문과 사회적기업 위캔 , 연세대학강서청소년자활지원관 등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며, 6일(수)에는 하자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둘러보게 되며 오후에는 하자센터 서울투어가이드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관광을 하게 된다.
7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는 재단의 협력 하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이연홀에서 『88만원 세대』 저자인 우석훈 박사가 ‘한국 청년실업문제와 그 해결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한일 청년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과 상호교류에 대해 다양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문 첫 날이었던 지난 3일(월)에는 ‘한일 시민단체와 기업의 CSR’ 관련 강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한․ 일 청년문제 NPO단체 교류사업
한국의 실업청년문제와 일본의 니트, 히키코모리 등의 문제는 양국 공히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쟁점화 되고 있어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과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교류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일본국제교류기금은 지난해 「젊은이와 일」이라는 테마로 한국의 청년취업지원 시민단체의 실무자를 일본에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일본 동 분야의 NPO 관계자를 한국에 파견하여 교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의 실업청년문제와 일본의 니트, 히키코모리 등의 문제는 양국 공히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쟁점화 되고 있어 일본국제교류기금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과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교류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일본국제교류기금은 지난해 「젊은이와 일」이라는 테마로 한국의 청년취업지원 시민단체의 실무자를 일본에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일본 동 분야의 NPO 관계자를 한국에 파견하여 교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 기사 보기
☞ 한겨레( 2008. 3. 4)
☞ 머니투데이(2008. 3. 5)
☞ 한겨레영상(2008. 3. 7)
☞ 오마이뉴스(200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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