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2기 숭실대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입학식
2008.02.14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교가 주관하고, 실업극복국민재단과 행복나눔재단이 주최하며, SK가 후원하는 제2기 숭실대 사회적아카데미가 2008년 2월 1일(금) 입학식을 시작으로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입학식에는 안재웅 실업극복국민재단 상임이사의 환영사와 고창국 SK 사회공헌팀 팀장 및 이기권 노동부 고용정책관 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외 한명섭 행복나눔재단 사무처장, 그리고 이성수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1기 동문회 회장과 함께 많은 1기 동문들이 참석하여 2기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수강생들을 축하해주었다. (주)바리의 꿈 황광석 대표가 입학생 대표로 SK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으며,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원장의 개회사로 제2기 숭실대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일정이 시작되었다.

입학식 이후에는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의 정무성 교수의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의 의의와 비전’이라는 강의를 통해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1기의 성과와 2기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를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목적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에는 장애인, 여성, 지역사회자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원하여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순옥 참여성복지터 대표를 비롯한 44명의 수강생들은 주로 사회적기업의 확산을 주도할만한 기관의 기관장 및 중간관리자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한 기업 및 학계의 전문가들도 고루 포함되어 있으며, 석․박사의 학력을 가진 수강생도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에 걸쳐 총100시간 진행되는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사회의 빈틈을 메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을 만드는데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혁신적인 수많은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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