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솜이재단은…

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 1호’인 (재)다솜이재단은 여성 가장들에겐 일자리를, 저소득층 환자들에겐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의 대표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2004년, 여성일자리 창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된 실업극복국민재단과 교보생명의 협약에 따라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간병인 70명으로 의료사각지대의 저소득 환자들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자리 만들기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2005년부터는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하면서 매년 일자리를 확대했으며, 2007년에는 그 규모가 250명으로 확대되기도 했다. 또한 2006년 7월부터는 자립기반 형성을 위하여 간병인 38명으로 유료간병서비스를 개시하여 2007년에는 140명으로 확대함으로써 9억여원의 수익창출을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