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야기
이회창 대선후보 재단 방문
2007.11.27
이회창 대선후보가 11월 26일(월) 오후 3시 재단을 방문했다.

지난 26일 무소속 대선후보로 최종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재단을 방문해 청년실업자와 고용복지 현장 관계자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청년실업자네트워킹센터를 비롯하여 아동복지교사, 다솜이재단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 후보에게 실업문제 해결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을 요청했다.

            

청년실업네트워킹센터 희망청의 주덕한 센터장(백수연대 대표)은 “현재 많은 청년실업자들이 자포자기, 사회부적응 등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며 “이들에게도 일할수 있는 권리가 있기에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센터 관계자는 “직접 상담을 해보니 구직의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 자신이 가진 능력에 비해 스스로를 낮추는 청년실업자들이 많았다”며 “이들의 심리적인 문제까지 치유해줄 수 있는 현실적인 도움이 있어야 한다”고 구체적인 요청을 하기도 했다.  

중장년여성가장으로 다솜이재단에서 간병사로 활동 중인 원정순씨는 이날 자리에서 “저처럼 5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도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다.

또한 빈곤아동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아동복지교사를 파견하는 아동복지교사 중앙지원센터 임흥기 센터장은 “빈곤아동들에게는 교육복지를 제공하고, 경력단절여성 등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아동복지교사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 같은 현장의 요구에 대해 이 후보는 “일자리는 근본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기업이 제대로 활동해 국민 소득이 그만큼 늘어나면 선순환적으로 생기는 것이다”며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대기업 규제완화와 중소기업 육성, 해외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또한 이 후보는 국가가 국고로 청년들을 해외로 보내 일반 교육연수를 받게 하면서 현지 전문가가 되도록 하는 글로벌비지니스요원제도와 동아시아평화봉사단제도 등을 통해서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도 이날 처음으로 공식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사회적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이 하지 못하는 공익추구의 역할과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일자리의 질과 구직자욕구 간 미스매치의 문제, 비정규직 문제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는 구직자들에 대해 “아무리 힘들고 지금 가진 것이 없고 어려운 처지일지라도 자신이 상황을 지배한다는 생각으로 가치관을 갖고 용기 있게 살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목록으로